태릉성당 게시판

천상천하 안하무인은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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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란 [hence] 쪽지 캡슐

2005-07-27 ㅣ No.87

신부도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아 길러봐야 할 일이다.

신부가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은 어버이의 마음으로 신도들을 바른길로 보살피기 위함이 아니었던가.

 

어버이의 마음은 고사하고 양의 탈을 쓴 두얼굴로 지역주민을 우롱하고 있으니 이 어찌 개탄하지 않을 수 있으랴.

 

공릉동의 주민들은 성당이 지어지기 전 수차례 노원구청에 납골당의 설치여부를 질의하였던바 성당의 답변은 한결같이 납골당 설치 계획이 없다 였는데 다 짓고나서는 탈을 벗고 신부란 작자가 같은 입으로 법대로 하잔다.

이 나라에 진실은 어디에 갔으며

천주교에서 주민에 대한 배려는 어디로 증발했는가..

하나님께라도 맡겨놓았는가..아님 사탄에게라도 팔아먹었는가.

 

아 이 개탄스런 마음을 가눌길 없어

인터넷 카페란 카페는 모조리 가입하여 천주교의 이중성을 폭로하고

이 대한민국땅 어디에서건 성당짓는것을 경계토록 할 것을 다짐하는 바로다.

꼭 납골당을 설치해야겠다면 명동성당에다나 할일이지 학교교실 바로 옆이 무엇이더냐

천주교는 지역주민들을 그만 우롱하고

신부는 양심을 회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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