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7동성당 게시판

아...가을 바람은 불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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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석 [jjazzer] 쪽지 캡슐

1998-10-02 ㅣ No.7

엊그제 비가 그치고

어제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군여.

가을 바람은 불어오는데...

괜시리 옆구리가 저미어옴은

운명의 장난일까요?

 

오늘 제가 여기 긋뉴스에 가입하게 되었구여...

넘 기쁘구...

아무도 읽지 않을 것 같지만

지홍이가 옆에서 팔짱을 끼고 있기에

적지 않을 수가 없군여.

저..허벅지 같은 팔뚝! --;;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울부짖는 지홍.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험...이제 진지하게 한 마디..

지홍아 너두 살 빠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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