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7동성당 게시판
아...가을 바람은 불어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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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비가 그치고 어제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군여. 가을 바람은 불어오는데... 괜시리 옆구리가 저미어옴은 운명의 장난일까요?
오늘 제가 여기 긋뉴스에 가입하게 되었구여... 넘 기쁘구... 아무도 읽지 않을 것 같지만 지홍이가 옆에서 팔짱을 끼고 있기에 적지 않을 수가 없군여. 저..허벅지 같은 팔뚝! --;;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울부짖는 지홍.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험...이제 진지하게 한 마디.. 지홍아 너두 살 빠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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