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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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733]휘자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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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18 ㅣ No.1734 휘자.....
오늘은 집에서 예쁜 미향이와 어머니와 함께 한국vs이탈리아 경기를 본다고
잘했다 집에서 오손도손 화이팅 하면서 맥주도 갖다놓고 생깡으로 안주를 벗을
삼으면서 온가족이 둘러 앉아서 보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함....
여기 서울 빛고을 에서도 똑같이 목이 터져라 응원을 같이 해줄께..............알았지
오늘도 확 불끈쥐고서리 응원의 핏빛을 돌려보자구나.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8강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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