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RE: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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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규 [jb1109] 쪽지 캡슐

1999-09-04 ㅣ No.2249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골롬반 신부님들을 통하여 강신부님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는 목욕탕에서 골롬반 신부님을 만나 신부님의 근황을 들었습니다.

그곳 생활이 무척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강신부님 성격에 많은 부분이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술 조금만 드시고 건강을 돌보십시오. 자주 연락 주십시오. 그리고 정수녀님은 요새 운전면허에 합격하여 신나 있습니다. 그저께는 본원에있는 프라이드를 몰고 소래 피정의 집까지 다녀왔답니다.

귀국하시기 전에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라며 .....

      도마가 인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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