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성당 자유게시판

[껌.통]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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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규 [Augustine13] 쪽지 캡슐

2000-02-04 ㅣ No.1398

 선생님의 의견인데 좀 들어봐. 어차피 지령이 될 수도 있지만. 동일이 등이 이젠 글 올릴

 

것도 마땅치 않고 뭔가 의미 있는 일 하자고 했자녀.

 

 그리구 공교롭게도 우리 껌.통.이 앞으로 미사 시간에 주님 맛들이기 감상한 것을

 

발표하게 될 것 같거든. 그래서 하는 말인데 일상적인 글을 올리는 것도 좋지만 한번씩은

 

가급적 매일 주님 맛들이기 감상한 글을 올리는 것이 어떨까 해서. 너네들이 이미 봤는지

 

모르지만(에이, 설마) 그거 보면 매일 매일 무언가 적어보는 과제가 있거던. 예를들면

 

’사랑하면서 힘들었던 적은 언제인지 적어봅시다.’이런거 말야. 혼자 하면 잘 할 것같지도

 

않고 서로 자기가 쓴 것을 올리고 나누어 보면 재미가 솔솔할 것 같아. 이런 글이 많아지면

 

굳이 우리가 매주 발표할 글 쓸려고 아둥바둥 할 필요없이 일주일간 여기에 올려진 글 중

 

좋은거 골라서 사연 소개하듯이 하면 만사 OK. (프린터로 뽑으면 되니까 글씨 쓰는 시간도

 

줄이고) 일단 내가 좀 있다가 글 올릴테니 게시판 들릴 때 각자 주님 맛들이기 감상

 

올려봐. 지석이도 일요일날 발표 못할 수도 있다고 말만 하지 말고 글이라도 올려봐. 그럼

 

나 방 청소하고 보세. 그 동안 몇 명이나 글 올리려나? 다 시골 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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