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조형준 바오로 형제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을 하고요.

일단 현재 본당 홈페이지가 임회장님과 오인근 형제님의 주도로

만들어지고 있으니, 그 결과는 보아야 할 것 같고.

전에 말씀드린 홍보부 구성은 너무나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벌써 오금동을 비롯한 홈페이지를 가진 몇몇 본당에서 Update되지 않는 홈페이지에

대해서 불만들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한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굿뉴스 가입 이벤트를 하는 겁니다.

그때, 굿뉴스 가입 뱃지를 선물로 준비하자는 얘기까지 나왔었는데,

성당앞에 PC 몇대 가져다 놓고 미사후에 나오는 신자분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굿뉴스를 가입하는 거죠. 물론, 굿뉴스에 대한 홍보물도 제작을 해야겠지만요...

이건, 어른들/청년/초.중고등부 할 것 없이 매 미사 마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난감한 문제는 PC를 아예 못 다루시는 분들은 방법이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일요일 날이든가 지하에서 컴맹 분들을 대상으로 PC교육을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PC가 문제인데,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PC학원 같은 데서 협찬을 받아 하루정도 대여하는 것도 방법 같고요.

이야기가 좀 잡다해졌는데요. 이 모든 일들을 기획하고 추진해나갈 홍보부가 필요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어른분들보다는 좀더 NET에 친한 청년들 주도로 홍보부가 이끌어가야

된다는 생각이고요. 조명 회장님이 사람이 없다고 걱정하시는데, 홍보부가 발족이 되면 조형준 바오로

형제님을 포함해 많은 관심있는 청년들이 참여하시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St.Pe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