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하청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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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옥 [MOSTONE] 쪽지 캡슐

2000-06-19 ㅣ No.573

어젠 정말 더웠어요.

 

회합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가만히 있는데도 땀이 주루룩------- 주루룩 흘렀어요..

 

그 더운 날씨에 롤러스케트장에 가시는 용감한 그 모습(?).

 

 감동이었어요.

 

정말 열심히 아이들 사랑하시는 모습...

 

대할때마다 늘 느꼈지만

 

어젠 더 진한 감동이었습니다.

 

고생하셨구요.......       (어젯밤 별보며 (이상한 생각하지마셔용)   하청샌님을 위해

 

기도했어요.      더운 여름 , 특히 덥게 보내실것 같은 하청샌님에게 늘 청량한 바람같은

 

시간들이 함께 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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