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성당 게시판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요한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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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희 [hera21c] 쪽지 캡슐

1999-02-15 ㅣ No.131

+찬미예수님,

 

글라라 다시 글 올립니다.. '하느님의 사랑'시리즈...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어라(요한 15,9)

 

우리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사랑을

믿을 뿐만 아니라 그 사랑 안에 살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우리는 일하면서

그리고 다른 이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생활합니다.

우리는 돌고래가 물속에서 유유히 헤엄치듯

하느님의 사랑 속에서 헤엄치며 살아갑니다.

당신이 그런 사랑 속에서 산다면

당신의 하루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다음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잠깐 멈추어서

숨을 깊이 들이마십시오.

숨을 쉴 때마다 하느님의 사랑을 들이켜 보십시오.

그리고 숨을 내쉴 때 혼자라는 느낌을

뱉어버리십시오.

하느님 사랑의 바다에서 당신이 헤엄치고

있다는 사실을 느껴보십시오.

 

'여성을 위한 101가지 묵상'에서 가져왔습니다.

 

글라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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