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쌍문2동 가톨릭 청년성서모임 2001년 상반기 그룹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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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년 성서모임이 궁금합니다?

 

○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고, 생활하면서 세상에 기쁜 소식을 전하는 가톨릭 청년 신자들의 모임입니다. 또한 청년성서모임은 모든 청년신자, 젊은이들이 성서를 더 자주 읽고 묵상하게 함으로써 하느님의 말씀을 보다 능동적으로 접하고 자신의 삶을 복음화하며 이웃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말씀의 봉사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천년대 복음화의 중심인 젊은이들이 복음을 중심으로 함께 모인 공동체로서 말씀으로 함께 모인 젊은이들의 교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2. 성서모임의 역사는?

○ 1972년 하느님 말씀의 중요성에 일찍 눈을 뜬 ’영원한 도움의 성모회’ 수녀님들이 신학교 신부님들의 도움을 받아 말씀에 대한 열정과 젊은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으로 본 모임을 시작한 이래 1988년 5월 4일자로 서울대교구 소속 ’가톨릭 청년성서모임’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처음 25명으로 창세기 연수를 치른 후, 현재는 매년 4∼5천여 명 이상이 본 프로그램으로 공부를 하며 2천여 명이 연수를 받는 교구의 대표적 청년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본 모임은 혜화동 청소년회관 내의 센터를 중심으로 교구 내의 150여 개의 본당과 학교, 직장의 소그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 그렇다면 우리 본당은?

○ 1998년 창동성당에서 분리된 이후, 쌍문2동 성당 청년성서모임이 탄생하게 되었고, 1999년 3월 처음으로 그룹원을 모집하여 현재까지 창세기 4팀 출애굽기 2팀 마르코 1팀의 20여명이 무사히 공부를 마치고 성서모임 가족이 되었습니다. 창세기 6명 출애굽기 1명의 연수생도 배출했습니다.

4. 혹시 망설이십니까?

○ 하구는 싶은데 난 여유가 없어... 난 학교공부 또는 직장일 땜에 안돼...난 다른단체에 가입하고 있는걸... 난 성서에 관심이 없어... 난 성서공부 싫어... 등등으로  혹시 망설이십니까?

 

그런 이유때문에 망설이신다면 일단 한 번 모임에 참석해 보세요. 맘이 달라질걸요.

성서모임은 공부하는 모임이 아닙니다. 물론 창세기 부터의 과정이 있고 교재도 있지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평신도 봉사자가 주축이 되어 생활나눔으로 이루어진 모임이거든요. 또 성서모임은 단체가 아닙니다. 자신의 삶을 복음화하며 이웃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청년신앙운동’ 이죠.  하느님의 사랑은 인간의 부족한 면을 모두 채워줍니다.

   ※ 바로 지금 접수하세요. 문의사항이나 접수신청은 019-689-5155 또는

      017-358-5251입니다.  처음이신 분은 ’창세기’부터입니다.

   알림) 쌍문2동 청년성서가족 ’빠스카잔치’에 초대합니다. 문은 열려있습니다.

          일시 : 2001년 3월 17일(土曜日)  오후 7시

          장소 : 성당 3층 교리실(어느 방인지는 당일날 오면 알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