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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으신 목자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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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현 [shpurity] 쪽지 캡슐

2004-05-20 ㅣ No.4404

안녕하세요.

청년성가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설현 데레사라고 해요.

어른들이 홈피 활성화를 위해 많이 노력하고 계시나봐요.

오늘 아르바이트 하다가...홈피에 대해 얘기하시는것 같아서@^^@ㅎㅎㅎ

주임신부님과 성당의 어른신자분들이..

함께 의논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끊임없이 뭔가...축하하시는듯~~ 힘을 복돋아 주시기 위함이셨는지~~^^;;

박수도 많이 치시구~~

앞으로 기대할 일이 많이 생길것 같은 기분에 설레였답니다~^^*

 

주님께서..

저희 성당에 너무 좋으신 목자 두 분을 보내 주신것 같아 행복에 물듭니다.

주임신부님과..어른신자분들~

요한신부님과..저희청년들~~

목자를 따르는 어린양이 되서..그 분 안에 하나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 분께 기도드리는 나에서..

조금 더 성숙되어진...기도드리는 우리로..

공동체를 믿는다...참되게 고백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성당홈피 화이팅~!!^0^

 

 

P.S 참 저희 다미아노 부제님께서~~신부님 되시기까지 40여일 남으셨데요!!

    기도 많이 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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