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역대 왕십리 신부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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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용 [hanulrem] 쪽지 캡슐

2000-08-09 ㅣ No.2589

 

 

초대

지 신부님

김수창 신부님

김철규 신부님

이원규 신부님

오창선 신부님

김승훈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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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내려 온것같은데?

현재

이봉우 신부님

신부님들 마다 다똑같지는 않습니다.

그분들의 살아온 과정이 다르고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역대의 왕십리 신부님들을 감히 평가 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신부님이 새로 오심으로 해서 새 단체가 생기는가 하면 있던 기존 단체들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없어진 단체들을 예로 한번 들어 볼까요

JOC(카톨릭 노동 청년회)

CELL(카톨릭 학생회)

성령 기도회 등등........

예를 또한번 들어볼까요?

주일 학교 교사들이 요즘은 젊은 이들이 하죠?

예전에 저 어렸을 때는 어른들 즉 장년층에서 하던 때도 있었답니다.(왕십리에서)

이러한 모든 것들이 신부님이 바뀌고 나면 없어지고 또 생겨나면서 왕십리 성당의 교우들이 사십년을 넘게

지나온 이야기가 되어가고 있군요.

왕십리 청년 여러분

예수님도 청년기 시절이 있었습니다.(예수님의 공생활 시절입니다.)

그때 기성 세대(즉 어른들)들은 예수님을 위험한 혁명가 내지는 기존의 교리를 무시하고 부정하는

아주 아주 위험한 인물로 보고 있다는것을 아시죠?

물론 극히 일 부분의 지도층(바리사이및 사두가이파들)

의 술수로 돌아 가셨지만 아직 까지도 그분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청년들은 과연.......

이야기가 샛길로 나갔군요.

아래의 글들을 읽고 신세대도 아니고 구세대도 아닌

낀 세대가 한말씀 올립니다.

아픔이 없이는 성장 할수가 없다.

즉 계란을 깨는 고통이 없이는 병아리가태어날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성 세대가 하는 말은 언제나 똑같습니다

나도 젊었을때 해봤는데......?

이곳에서 옛날 왕십리를 거쳐가신 모든 주임 신부님과

보좌 신부님들을 생각나게 하는 군요.

이글을 읽는 모든 분께 주님의 평화와 안식이 있기를 바라면서 두서없는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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