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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중] 2024-01-20(토)부터 2024-01-24(수)은 참 슬픔이 시작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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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ㅣ No.3272

준비 중입니다. 

 

[공지 한 개] 해방 직후부터 정년퇴임하실 때까지 오랜 기간 동안 경남 초등교육계에서 교육자로 봉직하신, 4형제들 중의 불효자인 맏아들 소순태 마태오의 아버지인, 소상진 아우구스티노[1930년생; 영세(1947년) 및 견진(1954년) 받으셨고, 혼배(1956년)하신 본당: 김해 진영성당]께서, 2024-01-20(토) 오후 8시경에 아버지 자택을 방문하신 살고계신 지역의 주임신부님 집전으로 전대사, 종부성사(병자성사), 그리고 안수를 받으신 후에, 그 다음날인 2024-01-21(주일) 밤 10시 45분에 선종하셨고, 2024-01-24(수) 본당에서 장례미사가 거행되었으며, 이제 진세(塵世)인 "슬픔의 골짜기"를 떠나 주님의 품을 향하여 홀로 먼 길을 떠나셨습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서 혹시라도 소상진 교장선생님을 아직도 기억하는 제자들이 계실 수도 있겠다 싶어, 아버지의 영혼구령을 위하여 기도 중에 기억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공지합니다. 그리고 최근 6년동안 지아비 수발하느라 엄청나게 희생하신 연로하신 어머니[1936년생; 영세(1956년), 견진(2013년)]를 기도 중에 또한 기억해 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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