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읽지마!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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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선 [bara] 쪽지 캡슐

1999-11-04 ㅣ No.1663

안녕하세요. 용띠 안나랍니다. 누구인지 알까?

 더불어 사는것이 이렇게 좋은것이더군요. 윤선언니의

자세한 설명으로 이런 좋은 곳에 이제서야 들어오게 되었어요. 앞으로 많이 애용할거랍니다.(개봉박두. 그녀가 온다.

 

 

창4동 가족 여러분! 혹 감기로 고생하지는 않으신가요?

창 밖으로 보여지는 풍경은 분명 가을일진데  문 밖을 나서면 이내 몸 속 깊이 파고드는 찬 공기에 몸을 한껏 움추립니다. 한기를 느끼며 이상한 몸부림에

사람들의 눈총도 받았지만 전 겨울이 너무 좋습니다.

적어도 겨울은 사람들을 뭉치게하고 그리워하게 하니까요.(왜.추우니까.)

 

어!큰일이다. 시간이 모자라. 더불어 돈도 모자라.

다음에 지갑을 두둑히 해서 올께요.

저는 하루에도 수백가지 생각을 해요.

전철에서, 거리에서, 화장실에서, 사람들을 보면서,

제 생활얘기를 듣다보면 어느새 당신은 미소의 포로가 되고 말걸요.

 

이상 이만!

 

진정 우리는 ~을 통해 ~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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