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사람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인생이란 무거운 짐이

당신을 누르며 괴롭힐때

당신은 아십니까?

당신의 가슴속에서

당신의 힘과 용기가 되고자

땀을 흘리며 애쓰고 있는 사람.

어느 날 저녁

세상의 온갖 것에서 버림받고

홀로 되어 울고 있을 때

당신은 아십니까?

그때 당신의 가슴이 되어 함께 울고 있는사람.

그 사람

당신의 남편입니다.

당신의 아내입니다.

                                       -부부들의 사랑이야기에서

                                                김요한 지음  바오로딸 출판

어제 중국으로 길을 떠난 가브리엘 형제님의 건강을 기원 하면서

항상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또한 마리아 자매님과 자녀들도 건강하고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