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성당 자유게시판

[껌.통]필독! 왜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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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규 [Augustine13] 쪽지 캡슐

2000-02-07 ㅣ No.1426

13일 날 모일 것에 관한 얘기니까. 시간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4시 30분. 장소는 강당 근처 교실.

 

 회의 내용을 무작위로 적어보며는

 

 주소록(아이디) 확인-비상 연락망 짜기. 파별 확인. (두루넷인지. 모뎀인지  pc방인지   

                                                   알아야 그에 맞는 일거릴 주지)

 

 다시한번 게시판 설명-초기 메뉴에서 ’가회동’치면 곧바로 들어올 수 있단 것 아는지?

                      게시판 에티켓도 필요. 범선이 2월 3일 날 또 욕썼어...이걸 그냥

                                                                               -_-#    

 

 

 [주님맛]설명. 아직까진 나혼자 글올리지만 이게 다 우리의 일인 걸 모르는 것 같아서.

               아예 주보접기는 문화 홍보부, 아니 행사부던가? WHATEVER

               문화 행사부에 넘겼다. 이제 우린 [주님맛]만 신경쓰면 돼.

 

 앞으론 주님 맛들이기는 내가 아닌 우리 부서 모든 사람이 분담해서 해야함

 담당자가 꽤 많이 필요할 걸? 매일 주님 맛들이기 글 올리는 사람. 사연 추려서  

 미사 시간에 발표할 글을 뽑을 사람. 그 글을 읽을 사람. 의무적으로라도

 감상 쓸 사람.(글 올린 사람이 아무도 없음 미사 때 펑크나니까) 영어 문장 해석해 줄   사람. 원한다면 발음도 녹음해 올릴 사람 등    이 모든 걸 그동안 혼자 했다니...ㅠ.ㅠ

 

 우리 부서 부장은 20일 날 회장 선거 때 중 3에서 뽑아야 하겠지만 실질적인 게시판 담당자-시삽이라고 하지-는 미리 뽑아야 하겠지.

 

 정기 모임 시간, 하다못해 정팅시간이라도 정해야 하고.

 

 홈페이지 애기도 좀 해야겠지? (실질적인 기술자는 미리 모일 것임)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일들도 추진해야지-자료교환, 소식 올리기, 행사 홍보 및 평가, 껌통 광고, 유머방, 낙서장, 각종 교육 코너, 신앙 삼당, 축일 축하, 웹진 만들기 등 많은 걸 생각해서 와.  시간 엄수.

 

ps. 지난 미사시간때 발표된 주님 맛들이기 감상을 쓰느라 수고한 지석이에게 박수. 복사를 대신 서는 바람에 자신의 글을 부득이하게 발표 못했다. 그리고 아주아주 갑작스럽게 남의 글을 읽으라는 부탁에 아랑곳 하지 않고 수고해준 동원이에게도 박수. 그리고 앞으로는 자신이 맡은 일은 군소리 없이 최선을 다하는 껌통이 되자. 알았지 동일아? 갑자기 펑크를 내다니......앞으로 우리 껌통들에게 크고 작은 일들이 주어질 텐데 책임감 있게 잘 해내가자구. 우리 잘 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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