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큰 우산 쓴다고 비 안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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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mbh1938] 쪽지 캡슐

2009-04-19 ㅣ No.9275

비가 올때 우산을 쓰고 집을 나섰다가 폭풍우가 몰아치면 우산도 뒤집어지고 비를 흠뻑 맞은 경험은 누구나 경험한일이 있듯이 미국이란 우방을 너무 모르면 폭풍우가 몰아 칠때 우산만 믿는격이다 우방이지만 그들에 속내를 너무 모르면 결국 우리는 전쟁으로 멸망 할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일본처럼 철저한 신리외교가 필요 하다 일본
 
에 들어오는 쌀과 과일 야채류는 전부 무 농약 냉장 수송되고 소고기도 20개월 미만 소만 먹으면서도 미국의 최대 우방 대접을 받고 있고 우리는 농약 풀장에서 숙성된 과일과 약품처리된 쌀 30개월 이상에 소고기도 없어 못먹을 판이다 그러면서도 변방의 우방관계에 있기에 참으로 안탁깝다 김대중 노무현 두정권때 좀 실리외교 쪽으로 조금 눈
 
을 돌리고 PSI참려도 남북에 전쟁 위험이나 평화의 노력에 저해된다 하여 반대를 하니 좌파 좌파 뭐 빨갱이 하며 미국이 금방 우리를 버리고 떠나고 북한에 위협으로 우리의 안전이 어떻게 될것처럼 날리를 치더니 현정권은 결국 PSI로 가기로 한다고 선포하고 북한에서는 협박 하고 협박 한다고 안하면 국가 체면이 있고 해서 결국은 PSI 로 방향을
 
잡은 모양 인데 참으로 어리석고 분별없는 결정이고 좌파 정권보다 더 위험한 현실이 될것 같다 지금 휴전선 부근에서 바다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외국자본이 앞다투어 나갈것인데 과거 10년간 PSI 에 참려 안해도 세계97개국이나 참례하고 있는데 그들은 전쟁에 직접 당사자들이 아니다 우리는 시한 폭탄의 뇌관을 쥐고 있는 입장인데 우산 믿고
 
비 안맞으랴 하는 진리를 깨달았으면 한다 그러면 미국이 그렇게 만사 대통 할 만치 정말 우리가 폭풍우 속에서도 비 안맞을 우산인가 분석 해보자 첫재 북핵 문제 하나를 애비 부시부터 아들 부씨까지 클린턴 까지 3개 정부에서 이제4개 정부째 접어들지만 또 그때마다 유엔이 떠들고 세계 IAEA 가 그렇게 설쳐 댔지만 아직 까지 해결도 못하고 북
 
한 정권이 철수하라 하니 시간도 조금도 어기지도 못하고 제 시간에 맞춰 쫓겨 나가는 그러한 맥없는 단체들을 믿거나  말만 듯고 결국 PSI를 참려 해서 국가를 초 비상사태의 모험을 걸 만치 우리가 자신 있단 말일까?  휴전선에 북한에 재래식 야포라 해도 치명적일수 있는 사정 거리에 인구의48%가 살고 있고 경제의85%로가 집결 되어 있고 행
 
정 군 통수권 핵심이 있고  저들은 휴전선에 야포 일만 문이 수도권에 집중 정 조준 되어 있는 사실은 오래전이다 우리도 그에 상응하는 전략은 갖고 있다 해도  한번에 일만발이라는 포탄이 수도권을 강타 하면 삽시간에 국력마비 가 될 만치 너무 가차운 거리에 국력 전부가 몰려있는 약점을 고려 하지않고 심
 
중치 못한 작전은 안된다 이기되 전쟁해서 이기는것 보다는 평화적으로 이길수있는 장기적 국방 체제가 훨씬 나은 방법이며 현재의 방법은 아주 잘못된 방법이며 미국과 국제 단체가 94년부터 북한을 설득도 제앞도 못하는데 우리가 앞장선다고 투신 자살 한다고 될것도 아니고 뇌관만 터트려서 우리만 공멸하는 어리석은 짓 은 안했으면 한다  나도 군생활에서 큰 포 사격수 였기에 가차운거리에는 치명적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근거리에는 재래식 무기라고 얕잡아 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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