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공통] 한가위 - 박현미

인쇄

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10-09-19 ㅣ No.8990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한가위 명절 미사 화답송 NWC파일을 올립니다. 공통전례에 속하여 전례시편 개편에 따라  작년에 수정한 것과 내용은 동일하지만, 시편창 마지막 마디 반주부에 NWC 버전차이로 발생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소한 NWC 2.0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67(66),2와 4ㄱ.5ㄱ과 6.7-8 (◎ 7)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고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서. 당신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서.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
○ 겨레들이 기뻐하고 환호하리이다.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
○ 온갖 열매 땅에서 거두었으니, 하느님, 우리 하느님이 복을 내리셨네. 하느님은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세상 끝 모든 곳이 그분을 경외하리라. ◎


오늘 전례
▦ 오늘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명절 한가위입니다. 올 한 해 풍성한 햇곡식을 주심에 감사드리는 날입니다. 한가위는 하늘의 도움 없이는 결코 햇곡식을 거둘 수 없다는, 하늘에 대한 우리 선조들의 믿음과 정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삼라만상을 주관하시는 하느님의 도우심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 낼 수 없다는, 선조들의 진실한 고백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물질적인 풍요뿐 아니라 우리의 온 삶을 새롭게 하시는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특별히 앞서 가신 조상들과 부모 형제들의 영혼을 기억하고, 그분들을 하느님께 맡겨 드리면서 정성스럽게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파일첨부

2,101 0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