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성당 게시판

박성욱 엘리야 신부님, 안녕하세요!  대방동 이상은입니다.

잘 지내시죠?(어제 통화했으면서.....)

GOODNEWS에 가입은 작년에 이미 했었는데, 집에 있는 컴퓨터가 워낙 느린 탓도 있고, 또 그걸 견딜 만큼의 인내심도 없다 보니까, 그동안 전혀 GOODNEWS에 들르질 못했어요.

방송국에선 컴퓨터가 워낙 부족하다보니, 제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할 수가 없구요.

이런저런 핑계로 그냥 잊고 지내다가, 오늘 모처럼 짬을 내서 잘 알고 있는 프로덕션에 들렀는데,

글쎄... 컴퓨터 용량도 엄청나고, 거기다 랜까지 연결된 걸 보니까,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여기저기 기웃기웃 하다가 대방동 성당 홈페이지도 훑어보고, 수색성당 홈페이지에도 들어가서 신부님 강론도 열심히 읽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까 눈이 다 빨개질 정도예요.

어쩌나... 짜장면, 아니 자장면(표준말을 써야지)이 도착했다네요.

곧 뵐 수 있겠죠? 그날을 기다리면서...

곧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