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리동성당 게시판

천사와의 만남

인쇄

최미숙 [ld] 쪽지 캡슐

1999-04-16 ㅣ No.45

어느날 염리동 성당에 가보았는데,잘생기고 멋있고 마음씨 착한 오빠를 만나게 되었어요.근데 그 오빠와 노래방도 갔었고,꽃동네도 갔었지만,지금은 수험생이라서 성당에 나오지도 않고,세달에 한번 정도 성당에 나올까 말까 하는데요 무척보고싶어요.하지만 오빠는 제가 좋아하는 마음도 잘 모르고 있을 거에요.오빠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죠.지금까지는 저의 친구 아름다운 천사의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제 소중한 친구이기에 이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좋은 남자친구는 연락바랍니다.

706-5079로 꼭 연락 주세요.참고로 천사의 친구 이름은 최미숙입니다.

지금까지 고민들어 주신 이글을 읽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2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