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이른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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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7-04-01 ㅣ No.13051

 

 

이른 봄꽃

/ 하석(2017. 4. 1)

 

이른 봄꽃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해맑은 아기처럼 방긋방긋 웃고 있는 꽃망울들,

 충만한 생명력을 지닌 너는 새해의 선구자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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