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4동성당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마태복음 6:9-10)

인쇄

김종업 [rlawhddjq] 쪽지 캡슐

2020-06-17 ㅣ No.322

2020.6.18. 연중제11주간 목요일

(공동번역성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마태복음 6:9-10)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기도라는 거, ‘프로슈코마이라는 건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올바로 깨달아서그 뜻의 성취를 간구하고또 그것이 바로 우리를 향한 최고의 선물임을 고백하며깨달아야 고백하겠죠?― 그것을 이웃에게 흘려주는 그 전체를, ‘프로슈코마이기도라 부릅니다단순히 우리가 원하는 어떤 것을 막 졸라서 얻어내는그런 종류의 것이 기도가 아니란 거죠따라서 기도란하느님에게서부터 먼저 시작되는 것이고그 기도가 우리 안에서 성취가 되고왜냐하면그 분이 원하시는 거니까당연히 하느님이 원하시는 건우리 안에서 성취가 되겠죠그 분이 원하시는 어떤 것이 먼저 있어야당연한 거죠피조물(被造物)! 먼지에 불과한 피조물이원함이라는 걸 먼저 가질 수가 없다니까요.

그러니까 원함, ‘프로슈코마이’ ‘프로슈 유코마이라는 건, ‘어디 어디를 향하여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을 가지다라는 뜻이니까하느님의 기도가 먼저 있어야그 다음에 우리의 기도가 나올 수가 있는 거예요어떤 분들은 우리의 기도는 필요가 없다고 얘기하는 분까지도 계신데천만의 말씀우리는 반드시 기도해야 됩니다그런데 하느님의 기도가 먼저 있고 난 다음에그 뜻을 내가 올바로 깨달아그 뜻에 성취(成就)에 관한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이지기도가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그렇게 우리 안에서 그 뜻이 성취가 되면우리를 통해 그것이 이제 하느님께 찬양으로기도로 올려지고그것이 또 수평적으로 흘려지게 되는 것그 전체를 프로슈코마이기도라고 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이 주의 기도문을 가르쳐주신 후에세 빵을 구하는 어떤 친구의 이야기를 그 주의기도문에 붙여버리죠그리고 이게 이 이야기야!’라고 접속사를 써버린단 말입니다그렇게 덧붙여 주시므로 해서하느님의 그 선물그건그 빵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의 그 빵주님의기도문의 내용이 그 빵으로 축약(縮約)이 되거든요. 그 빵그 하늘 양식의 그 소중함과그리고 그 빵은 누구에게 가면 찾을 수 있는가그 빵의 소재지(所在地)올바로 파악(把握)그 빵은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떻게 열심과 노력을 부려 얻어 낼 수 있는 빵이 아니라갖고 계신 분이 계시단 말예요그 분께 찾아가야 되는 거죠그걸 아는 분누구에게 가면 그 빵이 있다는 것을 올바로 파악한그걸 중보자(中保者), 중재자(仲裁者)’ 라고 하죠기도라는 단어가 중보,’ ‘중재라는 뜻도 함께 갖고 있습니다그 중보자로서의 그 성도의 모형(模型), 어떤 이가 빵이 필요해서 밤에 찾아오니까그 이가 어떤 이에게 가면 빵을 구할 수 있다그리고 그 빵만이 이 친구를 살릴 수 있다.’라는 것을 알고그에게 가 문을 두드려 얻어다가 먹이는 거전체가 기도란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이야기 하는 거산상수훈의 이야기가 그 이야기잖아내 얘기를 잘 들어서그걸 너희들 안에 마음으로 갖고 아가페’ ‘사랑으로 갖고 그걸 흘려주는 거그것이 지금 내가 너희들에게 이야기 하는 사랑이고 이게 바로 온전함 아니냐?’ 그 네러티브에 주님의기도문이 들어간 거고 그 주기도문이 뭔지 설명하기 위해 세 빵을 구하는 친구의 이야기가 붙어 있는 거니까그렇게 그러한 그 중보자로서의 성도의 모형그것을 주님의기도 밑에 비유에 딱 등장을 시켜서그것을 깨달아 안그런 성도들의 자세(姿勢)거기에 대한 하느님의 반응(反應)! ‘내가 그렇게 구하는데 안 주겠니?’ 하느님의 반응 반드시 주지!’라는 그 반응그것을 잘 설명해 주신 거란 말이죠.

 

주님은 기도의 내용에 대해서 가르쳐 주신 후에그러한 비유(比喩)를 이렇게 붙여 주시므로 해서진리의 영그 성령에 의해 장악(掌握)이 되고간섭(干涉받기 시작한 성도에게서는반드시 구하라찾아라두드리라!’가 붙어 있었죠? ‘구함과 찾음과 아이테오’ ‘제테오.’ ‘두드림의 그 역동적(力動的움직임이 이렇게 발동(發動)이 되고발출(拔出)이 되고하느님은 그들의 구함과 찾음과 두드림의 요구에한 치의 오차도 없이완벽하게 반응해 주시고응답해 주신다.’라는 것을 확실하게 약속해 주신 거란 말이에요그 안에서 드리는 기도는한 터럭도 땅에 떨어짐 없이전부 다 응답된다는 얘기예요그러니까 주님의 기도문도 하느님의 약속(約束)인 거예요우리가 하느님께 뭘 먼저 요구하여얻어 낼 수 있는 게 주의 기도문이 아니라먼저 그건 하느님의 약속이고그게 정말 중요한 것인 줄을 알아그걸 요구하게 되는 거예요그거 혹시 나는 거기서 제외 되면 안 돼요!’ ‘Pass me not!’ ‘나를 지나가시면 안 돼요하느님!’ 그 얘기란 말예요.

 

주님의기도문은, ‘기도는 이거야!’라고 가르쳐 준 게 기도문이니까기도라는 건 우리가 뭘 요구하여 하느님께 얻어 내는 것이런 의미라기 보단하느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것을 내가 성령의 도움으로 깨달아서그걸 간절히 원하게 되는 것그것이 기도란 말입니다주님의기도문을약속으로 보게 된 이유(理由)그 비유의 설명으로 기술되고 있는 그 구함과 찾음과 두드림이라는 그 행위의 그 마지막 항목인 그 두드림크로워거든요그 두드림이라는 단어와두드리면 어떻게 돼요열리죠하느님은 그 하늘 존재의그 존재 메커니즘에 대해서철저하게 무지한 이 세상으로당신의 말씀즉 그리스도의 영성령을 보내시죠깨끗한 영입니다그것이. ‘푸뉴마.’ 그리고 그 성령에 의해 무차별 폭격을은혜의 폭격이에요 물론무차별 폭격을 당하게 된 이들의 마음속에그들이 하느님으로부터 반드시 받아내야 할 어떤 빚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신단 말이에요그건 하느님이 먼저 약속하신 것이기 때문에 빚이라고 표현하는 거예요내가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준다고 그랬으니까근데 알고 보니까, ‘그거 없으면 나는 존재도 아니네완전히 영원히 죽음이네요!’ 그러니까 그건 준다고 했으니까 당연히 받아내야죠? ‘그거 당신이 먼저 준다고 했으니까 빨리 주세요!’ 이렇게 구하게 된단 말입니다. ‘아이테오하게 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하느님은 그들이 구해야 하는 그 생명그 하느님의 사랑그 진리그 아가페의 사랑을무언가에 이렇게 감추어서모형 안에 내용으로 담아서이 세상에 내려 보내셨잖아요그게 뭐예요그게 율법이고성전이고예수고성경이란 말입니다그래서 그걸 껍데기로만 보면 안 된다고 그랬습니다그게 감추어졌다는 의미라 그랬습니다.

그러면 감추어진 건 어떻게 해야 돼요찾아야죠그러니까 그 찾아라가 제테오란 말이에요. ‘아이테오구해야’ 하는 게 무엇인지 안 이들은하느님이 이미 이 세상에 감추어진 것으로 보내준어떤 모형 안에 감추어서 보내준 것을 두드리면서 찾게 된단 말이에요. ‘제테오!’ 그러면 찾게’ 된단 말이에요찾을 수 있단 말이죠그리고는 결국 그 보물을 찾게 되는데그 모든 과정의 한 가운데에진리의 영그 성령이 계신 거란 말이에요그러니까 그 성령이 아니 계시고는절대로 우리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그리고 발견하여내가 모든 것을 팔아나의 모든 이 호 코스모스의 세상적인 행위를 다 팔아그것을 살 수 없단 말이에요그래서 예수님이 그런 거죠. ‘구하라구하면성령을 먼저 주신다고 그러는 거예요.

 

(루가복음 11:13)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성령을 주어서하느님의 그 진리그 아가페의 사랑을깨닫게 해주시는 거예요성령이요그런데 그 감추어진 하늘의 보물이 어떻게 찾아진다고 그래요구하라찾아라두드려라그래야 열려요두드려라드디어 그 감추어진밀봉된비밀의 문이 열리게 되는 거예요그게 기도의 내용(內容)이요과정(過程)이며결론(結論)인 거죠.

거기에서 두드리다라고 번역(飜譯)된 헬라어 단어가, ‘크로우라는 단어인데요그 단어는 히브리어 나카라는 단어를 헬라어로 번역해 놓은 거예요그러니까 두드리다크로우나카라는 말은 죽일 목적으로 때리다라는 뜻이에요단순히 노크하다라는 말이 아니라니까요그리고 마태복음루가복음 공히 이라는 단어는 없어요원문 한 번 찾아보세요문이 열린다라고 한글성경에는 적혀 있지만원문에는 이라는 단어가 아예 없다니까요그 문을 두드리다가 아녜요그냥 뭔가를 두드려라예요. ‘뭔가를 죽일 목적으로 두드려라’ 이런 뜻이에요.

그러면 뭐를 두드리라는 걸까요설마 문을 박살낼 목적으로 두드리라는 건 아니겠죠ㅎㅎ 그 두드림의 대상(對象)은 따로 있어요뭘까요세상 사람들이 죽일 목적으로 두드려서구약에 보면 뭘 자꾸 두드리라고 그러죠하느님이반석을 두드리라고 그래요그런데 그 반석은 신약으로 오면, ‘예수라고 얘기 합니다. 보세요세상 사람들이 살해할 목적으로 두드려서그 단어는 채찍으로 치다라는 뜻도 있다고 그랬어요채찍으로 쳐서또 살해할 목적으로 치다라는 뜻도 있다고 그랬습니다살해할 목적으로 쳐서결국 살해해 버린 어떤 분을 거기에 넣어 보면 어때요우리 한글성경은 이라고 했는데그 ’ 아닙니다. ‘뭘 두드렸다예요. ‘두드려라그러면 열린다.’ 그랬단 말입니다바로 그 두드림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인 거예요.

그걸 두드리면 뭔가가 나와요?. ‘생수(生水)’가 나온다고 그랬어요반석을 두드리면그게 그 단어예요두드리면생수는 뭐래요예수님이 요한복음에서 성령이다그런다니까요근데 조금 아깐 또 어떻게 구하는 자에게 그 성령‘ 안 주겠니?’ 그랬잖아요예수님께서도 당신을 양의 문’ 이라고 그랬죠그거 두드리는 거예요 우리가그 자신이 바로 두드림의 대상이라는 것을 스스로 밝힌 거예요그 문은 두드려야 열려요그런데 그 두드림은반드시 그 문인 그 대상을 살해하는 두드림이어야 된다는 거예요이거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한번 잘 생각해보자구요주님은 그렇게 세상에게 두들겨 맞아서 살해당하시기 위해이 땅에 오신 분이 맞죠원래부터 오신 목적이 그래요그렇게 그분이 살해 당하셔야 하늘 문이 열리게 되어 있어요성경은 그렇게 살해당한 주님을 가리켜서지성소를 가리고 있는 휘장(揮帳)이라 그러죠?

(히브리서 10:19-20)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우리는 예수님의 피 덕분에 성소에 들어간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분께서는 그 휘장을 관통하는 새롭고도 살아 있는 길을 우리에게 열어 주셨습니다곧 당신의 몸을 통하여 그리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휘장(揮帳)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으로 말미암아위에서 아래로 쫙 찢어졌죠근데 그 휘장이 뭐라고 그래요지금 히브리서에예수의 육체(肉體). 몸이래요그 육체로서의 예수님은 뭘 상징(象徵)하는 거였죠그게 찢어져야지성소가 보여요율법예수님이 율법으로 오셨다고 그랬잖아요그 율법이 뽀개져야두들겨 맞아 부서져야그 안의 진리(眞理)터져 나올 수 있단 말이에요 밖으로그래서 그 휘장이 두들겨 맞아 찢어진 거란 말입니다.

하느님의 그 계명(誡命)을 상징하는그 휘장그래서 휘장이 열 폭입니다그래서 항상 병풍도 열 폭이 진품이에요원래 열 폭으로 만들게 되어 있었어요뭘 가리는 것이런 의미로하느님의 율법이 하느님의 지성소로 가는 길을오히려 막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그게 휘장이었어요열 폭으로십계명을 의미하는 거죠

그러니까 성경을 말씀을 법으로 율법으로 보게 되면지성소는 막히는 거예요감춰진 게 되는 거예요그래서 예수님이 그 휘장으로 오셔서십계명율법으로 오셔서언약의 기둥 위에서 찢어진 거예요반으로다섯 다섯으로 찢어진 거라니까요그랬더니 율법이 깨져버리고그 안의 진리인 지성소가 드러났단 말이에요그래서 다윗이 물맷돌 다섯 개돌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 한다고 그랬죠구약에서근데 다섯이에요물매! ‘휘장이란 단어예요 그게휘장다섯 개인 돌로 아무도 무너뜨릴 수 없었던 골리앗을 쳤더니그게 무너지는 거라니까요.

 

그렇게 율법으로 오신 예수가찢어지고율법의 문이 부수어지고지성소의 은밀(隱密)한 것이이렇게 드러난 거예요그러기 위해서는반드시 세상의 하느님 살해사건이먼저 일어나야 돼요예수가 그렇게 안 죽으면 안 된다니까요세상이 그 하느님을 두들겨 패서죽여 버려야 돼요두드려서살해할 목적으로 두드려서 그걸 죽여야 된다니까요그건 필연적(必然的)인 과정이며필수적(必須的)인 항목(項目)인 거예요일어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일어난 게 아니라니까요그래서 베드로가 아이무슨 소리예요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 되죠!’ 그랬다가 이 마귀새끼야!’라는 욕을 먹은 거예요 하느님에게. ‘사탄아그게 하느님의 일을 대적(對敵)하는 거야!’라고 얘기 했다니까요

그러한 세상에 하느님 살해사건을 통해서인간과 세상의 그 한계(限界)가 폭로(暴露)되는 거예요. ‘너희들의 율법적 열심은결국 하느님을 죽이는 거야!’ 그 분의 은혜와 사랑을 거부하는 거니까. ‘우리도 할 수 있어요.’니까결국 그 분을 죽이는 거야살해하는 거야.’라고 그들의 실체가 폭로되는 게세상의 하느님 두드림이에요. ‘죽이는 거예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그들을 향해 생명과 사랑과 을 불어 넣으시는그 하느님의 사랑이그 혼돈(混沌)과 공허(空虛)와 흑암(黑暗)그 한계를 덮어서하느님 나라를 완성(完成)해내는 거죠그게 복음이에요혼돈과 공허와 흑암은예레미야서에 보면이스라엘의 상태였어요그런 자들을 하느님의 아들로야곱을 이스라엘로바꾸어 내는 게하느님의 일이란 말이에요야곱이 열심히 연마(硏磨)하고 수련(修練)하여이스라엘이 되는 게 아니라니까요.

그렇게 하느님은 하느님나라를 홀로 완성하세요그런데 오직 하느님의 은혜를 입은 성도만이자기가하느님을 두드려 패서 살해한 자라는 것을 인식(認識)하고 인정(認定)하게 된다는 거예요다른 이들은? ‘내가 언제 하느님 죽였어요?’ 그러죠주님은 뭐라고 그래요? ‘두들겨네가 두들겨서 죽였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 돼!’라고 이야기 한단 말이에요그게 두드려라 그래야 열린다.’예요네가 두들겨서 그 하느님 죽였다는 거도륙(屠戮)하고 살해(殺害)했다는 거네가 반드시 알아야 돼!’ 그러는데세상은 뭐라고 그러냐면, ‘저놈들이 죽였지나는 안 죽였어요내가 만약에 그 자리에 있었으면내가 살신성인(殺身成仁)을 해서라도 막았을 거라고 이렇게들 얘기 한다니까요그게 오늘날 율법주의이며 인본주의예요하느님을 향하여 이 목숨 받치겠다는 거그 목숨 바쳐서 하느님을 어떻게 보호(保護)하냐고그 목숨이 뭔데하느님은 그거 죽은 거라고 그러는데자기는 죽어도 살았대요그리고 이걸 바치겠다는 거야.

 

내가 죄인 중의 죄인이 맞습니다내가 하느님 살해범(殺害犯맞습니다.’ 이 고백을 성도는 반드시 해야 하는 거고그 일은반드시 필연적(必然的)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인정하게 돼요그래야 내가 누구인지 폭로(暴露)가 되고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리를 덮으신 하느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우리가 알 수 있게 된단 말입니다그걸 자기부인(自己否認)이라고 그러죠? ‘맞아요제가 하느님 살해범 맞습니다.’라는 게.

그렇게 되면율법으로서의 예수행동 강령으로서의 성경섬김의 대상인 성전그것이 나로부터 사라지게 되죠우리가 그걸 모르면예수나 성전은 나에게 섬김의 대상이 되고성경도 나의 행동 강령이 된다니까요그러면 그거 열심히 해서 죽는 거예요그러나 내가 바로그 하느님 살해범입니다그런 내가 무엇을 할 수가 있어요하느님이 나에게 은혜를 덮어 주셔야죠하느님이 나에게 사랑을 부어 주셔야죠!’라고 나를 부인하게 될 때 비로소 내가 살아나는 거라니까요그걸 두드린다라고 하는 거예요.

반석인 예수를 두드려야 생수이신 성령그리스도가 터져 나오는 거예요그래서 제가 반드시 예수를 죽여라!’라고 얘기 하는 거예요앞 뒤 뚝 잘라서그냥 우리 로마노가 예수를 죽이래.’ ㅎㅎ 그러면 절대 안 됩니다제가 이단(異端)되는 거예요그러면.

 

(요한1서 2:22) 누가 거짓말쟁이입니까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사람이 아닙니까아버지와 아드님을 부인하는 자가 곧 그리스도의 적입니다.

거짓말 하는 자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래요그러면 예수가 그리스도입니까맞아요예수가 그리스도인데섬김의 대상으로서의 십자가 이전의그 예수그리고 그 예수가 한 말그 예수가 행한 일이걸 우리가 그냥 막연히 그게 날 구원 한 거야!’라고 알고 있으면우리는 잘못된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거예요.

이게 원문으로 보면 호 아르네오마이 호 티 예수스 우 에이미 호 크리스토스인데요. ‘호 아르네오마이’ ‘부정하다.’ 이런 말이죠? ‘부인(否認)하다.’ ‘호티가 왜냐하면. ‘예수스’ 예수가. ‘에이미!’ ‘에이미는 뭐 be 동사니까그 앞에 가 붙어 있어요. ‘절대(絶對부정(否定)’이라고 나와 있죠, ‘우 에이미 호 크리스토스.’ 그럼 뭐예요? ‘예수가그리스도가 절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호티’ 가 앞에 있으니까, ‘예수가 그리스도가 절대 아니기 때문에그것을 부정하는 자는 거짓말쟁이다.’ 그렇게 돼 있어요그런데 한글성경은 고 를 빼 먹었다니까요.

그러니까 보세요그거 하나 빼 먹으면 성경이 이렇게 완전히 다른 책이 된다니까요그 예수는 사람들 안에, ‘아버지로 들어갈 수가 없어요육체율법으로 왔기 때문에그러면 그 예수는 죽고깨지고두들겨 맞아 깨지고그 안에 들어 있는 생수로그리스도의 영으로아버지로 우리 안에 들어오죠그렇게 되면내가 생명(生命)을 얻는 게 되고내가 아들 되는 거잖아요그래서 그 예수가 아버지로 내 안에 들어와야그리스도의 영으로 내 안에 들어와야내가 아들이 되는 거죠?

 

이 요한1서가 히브리서 다음에 있어요히브리서는, ‘히브리는 건너가다라는 뜻이니까이 히브리서 다음의 책들은 건너간 자들에 대한 이야기란 말예요그러면 그 예수가 죽고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와내가 아들이 된히브리서가 아들에 대한 이야기잖아요전부가 다그 아들이 된 그 자에게 있어서그 안에 들어온 그리스도의 영은 뭐예요그를 아들로 낳게 한 거니까아버지.

아버지와 아들을 부정하는 자그리고 그 예수만그리고 그 예수가 한 말그 예수가 한 기적그 예수가 한 일그걸 막연히 내 밖의 사건으로 두고, ‘그것이 나를 구원 했어!’라고 막연히 그냥 추측하는 걸 믿음이라고 갖고 있는 그 사람들은, ‘거짓말쟁이다!’ 그런 거예요그래서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한다.’라는 말이 거기 들어가 있는 거예요그들이 뭐라고요적 그리스도사탄이라는 거예요그게 예수님 죽으면 안돼요!’ 그랬더니 사탄아!’ 그랬잖아요그 얘기라니까요.

그러니까 구하고 찾는 이들은 반드시 두드릴 수밖에 없는 거예요반석을그 예수를! ‘나카!’ 죽일 목적으로요그 율법을 두드려서 살해해 버려야 되는 거예요그러면 아노이고’ 열립니다그 지성소의 문이 열려요그런데 그렇게 자신이 예수라는 문을 두드려서살해(殺害)해버린 자라는 걸 올바로 깨달은 자들은이 세상 속 아담으로서의 자아(自我)! 선악과 따먹고 나는 선악의 주체로 얼마든지 선과 악을 구별(區別)하여 선을 추구하고악을 멀리하며하느님이 기뻐하시는 그 삶을 살 수 있어라는 이 자아를 살해당하는 거죠?

그러면 내가 예수를 두드려 죽이면누군가 또 나를 두드리는 거네요? ‘내가 그 예수 죽인 자 맞습니다내가 두들겨서 죽인 자 맞습니다.’라는 이걸 올바로 깨달아 고백 할 수 있는 자는그 자아를 살해당하는 거니까누군가 나를 두드려야 될 거 아녜요그래서 묵시록에 보면, ‘내가 두드린다.’ 그게 똑같은 단어예요. ‘내가 너 두드리잖아열어!’ 그 단어도 똑 같은 단어예요. ‘그럼 내가 들어갈게’ 그런다니까요.

그래서 그 분이 보배가 되어 내 안에 들어오면껍데기인 나를 삭제(削除)당하는 거예요그게 죽음이라니까요서로 두드리는 거요서로! ‘우리는 예수님 죽인 자 맞습니다.’라는 이 두드림예수님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그게 참 된 고백이야그럼 너 죽는 거야!’라는 그 두드림성도는 신앙생활에서 이거 하는 거예요두드리고두들겨 맞고죽이고죽는 겁니다.

 

우리가 이 논리(論理)를 좀 더 확실하게 증명하기 위해서는그 아노이고열린다라는 그 단어의 용례를함께 살펴봐야 돼요단순히 오픈이라는 그런 말 아녜요 그 단어 자체가 아노’, ‘아나’ 가 위에 것이라고 그랬죠? ‘에피는 공간적 위지만, ‘아나그 아노뗀위의 것으로 나야 돼’, ‘거듭남이 아노뗀이잖아요그게 위의 것으로 나라라는 말이라고 그랬죠그래서 아래의 입으로 난 자들은 위의 입으로 진리로 반드시 나야 돼가 위의 것으로 나야 된다거듭남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그 아나,’ ‘아노이고의 아나는 위의 것이고열린다, ‘이고가 열린다니까, ‘위의 것으로 열린다라는 그런 말이란 말예요. ‘위의 것으로 열린다.’ 그러니까 위의 것으로 열린다는 게 뭐예요단순히 문을 연다라는 듯은 아니겠죠? ‘아나이고위의 것으로 열린다!’ 하느님이 아래의 것으로 우리에게 모형으로 여러 가지를 주셨어요성전율법예수성경사람세상근데 이것들이 성령의 도우심으로위의 것으로 열리면그게 아노이고라고 하는 거예요근데 반드시 그 전에 뭐가 선행 돼요그 껍데기들이 두들겨져서 깨져야열린단 말예요.

산상수훈이 어떻게 시작되죠마태복음 4장에서 마귀의 시험에, ‘사람은 빵으로 사는 게 아니라하느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거야라고 하신 예수님께서 그 산에 앉으셔서그 ’ ‘호 호로스는 그 성전이라고 그랬습니다그래서 딴 데는 평지라고 하는 거예요산이 아니고그러니까산이야평지야두 번 얘기 한 건가그런 말이 아니라.

성경에서 그 산’ 그러면 그 성전이에요예루살렘그 산에 앉으셔서, ‘입을 열어 가르치셨다’ 그러면 하느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이 너희를 살리는 거야라고 주님이 말씀 하셨는데그 입이 드디어 열리죠그러면 뭐를 전해 주겠다는 거야살리는 말을 주겠다는 거죠그게 진리잖아요그래서 율법을 예수님이 입을 열어 진리를 설명해 주시는 게 산상수훈이에요그 열다’ 가 아노이고예요그렇게 열리는 거예요두드리면그 입이 열리는 거예요살리는 말이 나오는그 하느님의 입이 열리는 거예요두드리면!

그런데 주님이 산상수훈을 이야기 해줬어도 못 알아들었잖아요그러면 진짜 그걸 알아들을 수 있는 진리로 그들이 이해하기 위해서는성령이 오셔야 되는 거죠그래서 두드려야 열린다라고 하는 거예요예수가 죽어야반석이 두들겨 맞아 죽어야! ‘열리는 거야아노이고.’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겁니다율법을 위의 것으로열어 주셔야 돼요그래야 진리를 깨닫는 것입니다그 단어는 영적 개안(開眼)이 필요한 소경들의 눈 뜸 사건에도 그대로 쓰여요.

 

(마태복음 9:27-30) 27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 길을 가시는데 눈먼 사람 둘이 따라오면서, “다윗의 자손이시여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눈이 멀어정말 봐야 할 것을 못 보는 어떤 이들의 모형(模型)이에요소경귀머거리절뚝발이문둥병자중풍병자혈루병자 이건 전부 비진리로 말미암아꽁꽁 묶여 있는죽어 있는 이 세상 전체를 그냥 모형 하는 거예요그 대표적인 게 소경이죠정작 봐야 할 것을 못 보고 엉뚱하게 법으로그냥 문자표피적으로 보고서, ‘나는 본다.’라고 하는 그런 자들하느님의 말씀을 그렇게 보는 자들을, ‘소경이라 그래요날 때부터 소경이에요.) 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가시자 그 눈먼 이들이 그분께 다가왔다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 하고 물으시자그들이 주님!” 하고 대답하였다. 29 그때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며 이르셨다.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30 그러자 그들의 눈이 열렸다예수님께서는 아무도 이 일을 알지 못하게 조심하여라.” 하고 단단히 이르셨다.

여기서 밝아졌다라는 게 아노이고예요. ‘열렸다라는 거, ‘눈이 열렸다감추어졌던 진리가 밝게 보이기 시작했다.’라는 그런 의미로 쓰는 거란 말이죠이렇게 감추어졌던 진리가 밝게 열려서드러나기 위해서는 그 내용을 둘러싸고 있던 껍질이 두들겨 맞아 사라져야 되는 거예요.

 

(마태복음 25:10-12) 10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문은 닫혔다. 11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주인님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지만, 12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성경에서, ‘소녀처녀’ 이런 건반드시 신랑(新郞)이 있어야그 반쪽을 채워온전한 것이 되는어떤 존재가 그 신랑을 찾지 못했을 때불완전한 반쪽으로 있을 때그걸 처녀’ ‘소녀’ 라 그래요그래서 성경에서 남자를 알지 못한 자이거 뭐 굉장히 순결하고 깨끗하고이런 의미로 마리아를 묘사한 거라고 생각하시는데찬만의 말씀! 마리아란 이름이 쓴 물이란 뜻이란 말예요그럼 남자를 알지 못한다는 건 뭐예요신랑이 누군지 전혀 알지 못하는이 세상의 죽어야 할 자라는 뜻이에요그 자에게서그 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 게 구원이라니까요.

그러니까 이 처녀처녀는 처녀로 있으면 안돼요신랑을 만나야 신부(新婦)가 돼요그래서 신부와 처녀는 항상 대조가 된다니까요근데 여기에서 열 처녀 중에 다섯은 신랑을 만나서신부가 되어 들어가는데기름을 준비한 자들은나머지는 그냥 어리석은 처녀로 남아요반쪽을 못 만난 불완전한 자근데 그들이처녀들이 와서 주님주님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그래요문을 두드리면서 열어 주세요.’ 이게 아노이고예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나는 처음부터 너희들을 몰랐다.’ 그래요. ‘난 너희 못 봤어.’

두드리면 열린다면서요어떤 이들한테는 안 열리네요열어 달라고 두드리는데안 열어 줘요왜 안 열어줘요기름이 없었어요기름은 진리의 말씀입니다그게 없으면진리의 말씀은 곧 내 신랑이잖아요내 안에 그 말씀이 들어오면그게 내 신랑이죠내 생명이란 말예요나를 낳게 하는 아비이기도 하고그게 없으면진리의 말씀이 없으면첫 남편이로마서 7장의 얘기로 돌아가는 거예요첫 남편이율법인 남편이아직 안 죽은 자인 거예요그 남편이 죽어야다른 남자에게 가그 남자와 연합하여 사람이 되는 거예요. ‘아들이 되는 거란 말이에요.

그 율법을 아직 못 죽인 자그걸 처녀라고 그래요. ‘어리석은 처녀!’ 그들은 ’ 밖에서 계속 에 속해서 살다가그 밤의 것들로 신랑을 맞을 준비를 하다가결국 에 죽어요그들은 밖으로 쫓겨나 슬피 울며 이 갈’ 일만 남은 거예요히브리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를 간다는 건양식이 아닌데공갈빵처럼 그것을 양식인 것처럼 씹는 거 있죠근데 허풍선이야하나도 안 씹히죠그럼 뭐예요이빨만 갈잖아요그 이야기 하는 거예요이를 뿌드득 뿌드득 갈면서 두고 봐!’ 이게 아니라. ‘양식이 아닌데 그걸 양식인 것처럼 먹고 있는 너희들그래 밖으로 쫓겨나서 이만 갈 거야내가 죽이지 않아도너희들은 그냥 죽어!’ 이런 뜻이에요.

 

그런데 성경은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세례 사건 후에, ‘세례(洗禮)’라는 게예수님이 아랫물에 빠져 죽고위의 아나 바이노’ 위의 것으로 올라오는 걸, ‘세례라고 그러잖아요세례 사건 후에 성령이 오시죠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자십자가의 세례그걸 세례로 묘사(描寫)하는 거란 말예요죽으시자 성령이 오시죠성령이 오신다는 건 뭔가가 열린다는 뜻이잖아요그 때 무엇이 열린다고 얘기 하냐면? ‘하늘들이 열린다.’ 이렇게 이야기해요한번 보세요.

(마태복음 3:16-17) 16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 (아래의 물저주의 물에서, ‘아나바이노.’ 위의 것으로 이제 올라오세요그때 그분께 하늘이 열렸다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영(그리스도의 영)이 비둘기처럼 당신 위로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호라오예요영적으로 보는거) 17 그리고 하늘에서 이렇게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하늘들’ 안에서 소리가 나와요어떤 말이 나와요그런데 이것이 아들이고이것이 내 사랑이다” 그래요주격이에요. ‘아가페가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가 아니라, ‘이것이 내 아들이고이것이 내 사랑이다예요내 안에, ‘하늘들’ 안에서 소리가 나와요. ‘하늘들이 열리고그 하늘들에서 성령이 나오는데생수가 쏟아져 나오는데그 안에서 그 생수가 어떻게 나오냐면하늘들 안에서 나오는 소리로많은 물소리 같은 소리로나오는데 이것이 아들이고이것이 아가페다이것이 사랑이다라는 소리로 나오는 거예요.

예수가 저주의 물에 빠져 죽고, ‘아노바이노위의 것으로 올라 왔더니’ ‘하늘들이 열리고 성령이 나오는데그것이 소리로 나와요말로 나와요. ‘이것이 아들이고이것이 사랑이다!’ 그러면 그 하늘들이 뭘까요오늘 우리가 공부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가 그 하늘들 안에 그 아버지이거든요제가 그 하늘들을 설명하기 위해 지금 여기까지 온 거예요두들겨서 열렸어요뭐가? ‘하늘들그런데 그 하늘들 안에서 성령이 쏟아져 나오고그것이 말로 쏟아져 나오는데어떻게 쏟아져 나오냐면, ‘이것이 아들이고이것이 사랑이야라고 나와요.

성경에 나오는 하늘하느님의 그 고유(固有)한 영역성(領域性)! 그 영역성과 신성(神性)을 상징하는그런 영적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이며 개념이 맞아요그렇다고 해서그 하늘을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어떤 피안(彼岸)의 공간으로만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그 하늘들은요하느님의 그 처소(處所)! 즉 하느님께서 진리로 거하시는내용으로 그 안에 거하시는모든 곳을 가리키는 영적 영역그걸 하늘이라고 그래요그리고 그것들이 모형(模型)이 많기 때문에 그걸 하늘들이라고 써요.

 

(히브리서 9:23-24)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을 본뜬 모상들은 이러한 의식(정결예식)으로 깨끗하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그러나 하늘의 것들은 그보다 나은 제물이 필요하였습니다. 24 그리스도께서는참성소의 모조품에 지나지 않는 곳에곧 사람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않으셨습니다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느님 앞에 나타나시려고 바로 하늘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하늘들은 우리들을 이야기 하는 거예요그 하늘들’ 안에그 어떤 것이 들어 있어요그를 살리는 어떤 것그를 하늘이 되게 만드는 어떤 것그 어떤 것이 들어 있는데그건 참이죠그것이그것들의 모형들이 있다는 거예요그 밖에 그것들은 반드시 율법으로 정결하게 돼야 되는 거잖아요그런데 하늘들’ 안에 들어 있는 그것은그런 것들로는 절대 정결하게 될 수 없고그것과 다른 더 좋은 제이라고 했는데이건 최상급이거든요. ‘최고 좋은 그 제물그 제물로만 정결하게 돼!’ 그래요그 안에 있는 그건.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물이에요십자가그러더니 갑자기 그리스도가 나와요.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참 것이 알레떼이아예요그러니까 진리의 그림자인’ 이런 말이에요, ‘하늘들 안에 어떤 것의 모형이라는 말이 앞에 나오고, ‘참 것의 그림자라는 말이 나와요그러면 하늘들’ 안에 어떤 것이 뭐라는 거예요? ‘참 것의 그림자니까, ‘진리라는 말예요. 알레떼이아니까그것하늘들 안에 그 진리가 있는데그것의 모형들이 뭐예요성전이고그것이 율법이고이렇잖아요그것들은 율법의 그 정결예식율법의 행함으로정결하게 하느님이 정하셨단 말예요우리를 위하여 예수님이 하느님 앞에 이렇게 나타났다는 말이 아니라하느님의 그 프로소폰그 하느님 되심이 밝히 드러난다는 거예요그리스도가 그 안에 들어갔더니비밀이은밀함이 벗겨졌다이런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프로소폰’ 은 파님이라는 단어를 헬라어로 옮긴 거니까하느님이 은밀하게 감추어 둔 것이 그리스도가 하늘들 안에 들어갔더니그 안에서 열리더라는 거예요. ‘진리로 열리더라.’ 이런 말이에요 이게그렇다면 예수가 제물로 죽고그리스도의 영으로 들어가서하느님의 은밀한 것을 밝히 드러내어 나타난 그 나타낸그 하늘들은 바로 우리라는 게 이제 자명해지는 겁니다그래서 성경에 보면 호 우라노스’ 해 놓고복수로 쓰잖아요그러면 그냥 교회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 그래서 우리를 하느님 나라라고 하는 거예요그게 하늘이에요. ‘너희는 거룩한 나라다’ 그러죠하늘.

 

(베드로전서 1:3-4)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자비로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하시어(위로나게, ‘아노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우리에게 생생한 희망을 주셨고, 4 또한 썩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시들지 않는 상속 재산을 얻게 하셨습니다이 상속 재산(진리의 말씀진리의 호흡. ‘프뉴마,’ 생명)은 여러분을 위하여 하늘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늘들이란 하느님의 생명의 호흡(呼吸)을 공유(共有)할 수 있게 되고그 하느님의 충만한 말씀 안에서 발견된진리의 눈을 뜨기 시작한 존재들그 자체의 존재 상태를 하늘들이라고 하는 거예요.

하느님은 하늘이신 하느님을 예시(例示)하기 위해서이 땅에 율법과 예수를눈에 보이는 것으로 주셨어요율법 성경도 하늘을 설명하고 있고예수도 하늘을 설명해요그래서 예수님이 자기를 하느님 나라라고 한 거죠그리고 땅의 것으로 주신 성전이, ‘그 하늘적인 것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히 있는 것.’ 그것으로 이 성전이 이해되어지면그걸 호 우라노스하늘이라고 해요그래서 호 우라노스가 그냥 단수로 쓰이면그 성전이에요그 성전그런데 호 우라노스가 호 호로스라는 단어와 어근이 같다고 그랬죠? ‘호 호르니스,’ ‘그 산,’ ‘그 새,’ ‘그 성전,’ ‘그 하늘’ 다 같은 말이에요히브리 사람들은 그 산,’ ‘그 새,’ ‘그 하늘’ 이걸 같은 단어로 쓴다니까요.

그 성전과 예수가 진리로 그 그리스도로 깨달아 알아져서그것이 마음이 되면그것을 생명이라고 그러고그 생명을 품은 이들을 성경이 그 하늘들이라고 부르는 거예요그래서 하느님이 딴 건 다 짝을 맞춰 주셨는데그 하늘만 텅 비워 놓은 거예요. ‘하늘은 없잖아요파란 하늘이 저 하늘이에요ㅎㅎ 언젠가 올라가고 말 거야!’하고 계속 가다 보면 하늘이 나와요? ‘하늘은 없어요.

그래서 하늘 천(), 따 지(), 검을 현(누를 황()’이라고 그랬잖아요하늘이 검다가도 가도 끝이 없어그건 무슨 말이에요바로 그 하늘들이 여기 있는 거예요그리고 이것의 진짜 원형(原形)인 그 하늘은 반드시 존재(存在)한다이 세상적인 어떤 것으로 존재하지 않고.

그 하늘이 만약 뭐저 멀리 어딘가에저 우주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면인간들은 반드시 어떤 로켓트를 만들어서도 거기 갑니다그러니까 그 하늘은 여기 어디 있으면 안 돼요. ‘그 하늘은 반드시 이 땅과 다른 차원의 것으로 존재 한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거기를 텅 비워 놓은 거예요. ‘그 하늘만 없어요근데 그 하늘우리 안에서먼저 맛보아 알게 되는 거예요그걸 현실천국(現實天國)’이라 그런다고요

 

그렇게 성전과 예수가 진리로 깨달아져서그것이 마음이 되면그걸 생명(生命)’이라 그러고그 생명을 품은 이들을 성경이 하늘들이라고 부른다고 그랬어요그러면 그 하늘들’ 안의 그 생명그 진리는 무엇을 설명하는 거다그 하느님 아버지그죠진리는 아버지를 계시(啓示)하는 거니까아버지의 그 아가페사랑을 계시하는 거니까그러니까 그걸 가진 이들이 아들이라고 그랬어요하나만 가진 자, ‘모노게네스독생자입니다그것이 외아들입니다.

그러면 내 안에 있는 그 진리가 아버지그러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하늘들 안에 있는 그아버지!’ 기도가 이렇게 시작된단 말예요그 진리의 영을 선물 받은 성도가구하고 찾기 위해서율법과 예수를물론성령의 도우심으로 두드려서 그것이 열리면그것이 죽고 열리면그 율법의 문을 위에서 아래로 찢어버린 후에 어디로 들어가요지성소골방에 들어가죠그리고 문을 닫으면, ‘그 하늘들’ 안의 그 아버지’ 의 상태가 되는 거예요그리고 기도하라!’는 거예요그렇게 되지 않으면 기도라는 것 자체를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 하늘들 안의 그 아버지란 건그걸 한마디로 그냥 축약(縮約)시켜 놓은 거라니까요그게 안 되면골방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너희들이 그 하늘들 안의 그 아버지!’ ‘지성소 안의 그!’가 되지 못하면너희들은 프로슈코마이할 수 없어이런 뜻이에요.

그렇게 그 율법의 문이 열려 버리면그에게그 은밀함에 감추어진 그 하느님 아버지의 그 프로소폰얼굴이 호라오’ 깨달아 알게 되어져요그때 그 사람 안에 아버지가 들어 있다라고 하는 거예요아버지너를 아들로 낳은 그것그 진리죠그런데 그거 하느님을진리는 하느님을 담고 있는 거니까그분이 아버지예요그걸 설명해주기 위해이런 육적 아버지들을 이 땅에 있게 하신 거예요그런데 이 부자 관계만 얽혀 버리면 안 되는 거죠그래서 하느님이 내가 칼로 왔다.’ 뭐부터 끊어 낸다고 그래요가족 관계부터 끊어 낸다고 그래요. ‘그거는 사실 원형이 아냐.’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그 아버지 진짜 아버지 아냐!’ 이렇게 얘기 하는 거죠그때 그렇게 그 아버지가 그 안에 들어가 있게 되면그 사람은 아들이 된 거고거기에서 그 육적 나의 가능성(可能性)과 그 육적 자아의 행위가 이제 전부삭제(削除)되는 거예요하느님 앞에 몰수(沒收)당하게 되는 거죠따라서 골방의 문이 열리게 되면예수도 죽고율법도 죽고이 세상 속의 나도 죽는 거예요예수도 두드려 부수어지고나도 두드려 부수어지는 거예요그래야 문을 열어요.

 

(요한묵시록 3:19-20) 19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나는 책망도 하고 징계도 한다그러므로 열성을 다하고 회개하여라.(‘사랑해라’ ‘젤러스’) 20 보라내가 문 앞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누구든지 내 목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나는 그의 집에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 사람도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자는 반드시 책망과 징계 속으로 들어간대요죄를 드러내는 책망(責望)과 징계(懲戒)예요쉬운 말로 두들겨서 죽이기 위한 책망과 징계그 속으로 들어간다는 거예요여기서 예수님이 두드린다라고 하셨을 때에 그 두드리다가 크르월.’ 똑 같은 단어입니다. ‘살해하기 위해 두드려버리는 것.’ 그리고 그 문밖에 서서라는 말을 직역하면무슨 성화(聖畵)같은 거 보면 예수님이 문밖에 초라하게ㅎㅎ 이렇게 서서 계속 두드리고 있는데밖에는 손잡이가 없어안에서 열어야 돼그래야 내가 들어가이게 알매니언주의자들이 잘 써먹는 그림인데그러니까 우리가 열어야 되는 거라고맞아요우리가 열어야 되는 건데그런 식으로 여는 게 아니라이 말은문 위로 이스테미굳게 세웠다는 뜻이에요문은 누구예요? ‘양의 문인 예수를 이야기하는 거예요예수님이라는 그 문그 위로, ‘이스테미!’ 거기서 스타우로스십자가가 그언약의 기둥’ 이 서면그게 이스테미되는 거예요. ‘서는’ 거예요. ‘똑바로 서다.’ 그 예수라는 문 위로 똑바로 섰다완료(完了)예요. ‘똑바로 섰다’ ‘이스테미 되었다.’ 그게 똑바로 섰으니, ‘십자가가 똑바로 섰으면인제 그 십자가로 말미암아두들겨서 죽여야 하는 자들이 나오는 거예요.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니가 아니라, ‘내가 그 문 위로 섰다세웠다.’라는 거예요계약을 이제 세웠다성취했다그러니까 이젠 두드린다그 전에는 두드릴 수도 없어요두드려봐야 열릴 문이 없거든요그 때는.

내가 문 위에 이스테미똑바로 세웠다.’ 이제 두드린다두들기면내가 너희들에게 먼저 성령을 보냈는데그 성령이 그 안에 들어 있는 자들의 문은 열린다는 거예요. ‘열린다라는 것은 그의 죽음그의 육적 죽음육체의 죽음을 전제(前提)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그들은 어떻게 한다고 그래요? ‘내 음성을 듣는다고 그래요듣고 문을 여는데그 진리의 음성이 들리면내 육적 자아(自我), 아담적 자아가 삭제(削除)당하는 거예요. ‘너 아니잖아!’ 그러면 그가 듣는 말은 그건 진짜 양식이네요? ‘그러니 내가 네 안에 들어가내가 내 양식(糧食)으로 너하고 같이 먹을게이젠 네가 들을 줄 알잖아!’ 그런 말이죠그런데 그 전에 뭐가 전제돼요그 문 위로그 문이 무엇인지? ‘이스테미똑바로 세우는 일이 전제 돼야 되는 거죠그러면 열려요. ‘아노이고예요이것도.

그렇게 그리스도가 내 안의 문을 열고 들어오셔서이제 나로 처소(處所)를 삼으면, ‘가 아들이 되는 거죠그리고 그 그리스도의 영그 진리그 말씀이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그래서 아빠와 아들열심히 먹는 거예요같이ㅎㅎㅎ 그래서 ’ 안의 그 진리를 아버지!’라고 하는 거고그 생명을 가진 ’ 자체가 하느님의 처소인,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아브가 하느님의 성전이란 말이죠 아버지예요그래서 예수님도 내 안에 아버지가 계시고아버지 안에 내가 있다’ 이렇게 얘기 한 거예요.

 

(요한복음 14:2-3, 8-10, 18-20, 23-24) 2 내 아버지의 집(‘오이키아성전’)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너희 안에’) 자리를 마련하러 간다고 말하였겠느냐?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같이 있게 하겠다. 8 필립보가 예수님께, “주님저희가 아버지를 뵙게(‘데이크노미눈에 보이게해 주십시오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필립보야내가 이토록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너는 나를 모른다는 말이냐나를 본(‘호라우,’진짜 내용으로알다사람은 곧 아버지를 뵌 것이다그런데 너는 어찌하여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 주십시오.’(‘데이크노미’ 눈에 보이는 걸로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19 이제 조금만 있으면세상(‘호 코스모스’) 은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날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또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23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그러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시고우리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진리의 영이 온다성령이 온다아버지가 온다그래 놓고, ‘내가 온다!’ 그래요 또그러면 그 예수는 아닌 거 아녜요다시 와야 하는 예수니까이 예수가 아닌 그리스도의 영인 예수! ‘내가 다시 온다.’ 그 내용으로서의 예수가 온다는 거예요그걸 진리의 영이라 그러고 그걸 아버지라고 그래요.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그 내 안에 있는 게그게 아버지야!’ 내가 그걸로 올께!’ 그러는 거예요.

우리가 뭐예요여기서내 안의 아버지와 그리스도죠그러면 그리스도와 아버지는 하나라면서요그러니까 그걸 예수님이 우리라고 그래 버려요그 아버지가내가그리스도가너에게 와서 너를 거처 삼겠대요조금 아까 위에서 그랬죠너희 안에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그랬어요.

그런데 그 처소(處所)가 어떻게 마련이 되냐면예수가 죽고그리스도의 영으로 그들 안에 들어가면그들이 성령의 도움으로 그걸 깨달아 알면그가 진리를 품은 자가 되어, ‘예수의 처소가 되는 거예요. ‘그리스도!’ ‘아버지의 처소가 되는 거예요그러니까 예수님이 그러는 거예요. ‘내가 들어간대. ‘처소를 예비하러 간다.’고 그래놓고그러니까 내가 처소 예비하러 간다.’ 그건 나 십자가에 죽으러 간다.’ 이런 말이에요하늘나라에 맨션 지으러 간단 말이 아니라, ‘나 죽으러 간다.’ 네 들 안에 아버지로 들어가려고아버지로 들어가려고.

아버지의 말씀그것이 내 안에 들어오면내가 하늘들 안에 그 아버지의 상태가 되는 거예요그러면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라는 기도부터 이제 할 수 있는 거예요그때부터가 청원이잖아요? ‘이렇게 해주세요!’ 주님은 그렇게 당신을 진리의 영!’이라고도 하시고, ‘다시 오는 나!’ 라고도 하시고, ‘아버지!’라고도 말씀 하세요. ‘말씀!’이라고도 말씀하시고그러니까 아버지가 처소 잡고 계신 하늘은, ‘가 맞는 거고교회의 이야기예요성경은 다예수 안의 교회가 맞는 거고그 안에 들어 있는 진리의 영!’ ‘진리의 말씀!’이 아버지인 거고그렇게 되어 다른 이웃들에게그 생명 탄생의 현실을 전할 수 있는 그 존재도 바로, ‘아버지인 거예요. ‘아브아버지.’ 우리가 그 아버지의 존재가 되지 않으면, ‘기도라는 것 자체가 불가능이라는 말이에요.

 

, ‘그 하늘들’ 안의 그 아버지라는 그 말이 머리속에 확 들어오죠그래야 주님의기도문은 시작이 될 수 있어요우리가 바로 그 하늘들 안의 그 아버지의 상태로 존재하는 거예요그건 이미 이루어진 거예요그게 하느님의 약속(約束)이니까주님의기도문이라는 것 자체가 하느님의 뜻이니까 그러면 그 뜻은 이미 이루어졌죠그러나 그건육체(肉體)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강력한 간구(懇求)! 구함찾음이 된단 말이에요그거! ‘그 기도를 하시란 말이에요.

우리가 하느님의 은혜로 하늘에서 세워진 하느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우리는 마땅히 그것을 구하게 되고하느님은 이 세상에 은밀(隱密)한 것으로 감추어 두신 ,그 보물을 재테오,’ 찾게 하시며우리는 그것을 찾는 동시에율법(律法)과 율법으로 오신 예수를두드려서 삭제(削除)할 수 있는 것이고그러면 그렇게 두드려서 그걸 삭제하게 되면드디어 진리의 문이 열리게 되는 거고우리가 그 안에 들어가그 은밀한 것 안그 골방 안으로 들어가그 문을 닫아 버리면우리가 그 하늘들’ 안의 그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 상태가 되는 거예요내 안에 진리(眞理)를 품은 자가 되는 거죠그러며 이제 비로소 기도(祈禱)가 시작되는 거예요.

 

  



2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