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자양동게시판이용자분들꼭보세요!!

인쇄

이세룡 [felicidad] 쪽지 캡슐

2000-02-08 ㅣ No.1018

찬미예수!

프란입니다.

오늘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PC방에 와서 이곳을 들립니다.

일요일날 외가집(충남공주)에 갔다가 어제 저녁에 왔어요.

오랜만에 들리는거라 감회가 새롭더군요. 시골은 저에게있어

어릴적 추억이 많은 곳이거든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올라온 글들을 쭉 읽다보니 도움을

구하는 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근데 불행이도 많은 사람들이

읽지않았길래 저도 다시한번 글을 올립니다.

봉천동본당 레지오 단장을 맡고 계신 한 어머님께서 암으로

투병중이신데 헌혈증이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우리가 알고있는

분은 아니지만 저희가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아서...

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건

큰 축복이며, 또한 지금 자신은 건강한다는걸 주님께 감사드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자양동 게시판을 이용하는 한 사람으로서, 자양동 본당 중고등부

교감으로서 모든이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헌혈증을 기증해 주실분은 언제든 중고등부 교무실로 오세요.

아무도 없으면 사무실에라두요. 모았다고 꼭 전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항상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BYE-BYE!!!



63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