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RE:2822]나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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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영 [shen] 쪽지 캡슐

2001-01-05 ㅣ No.2830

지난 성탄 미사때 성가대 가운이 모자라 그 옛날 가운을 입을 정도로 대원들이 많았던 걸 기억합니다.

내가 들어와서 그렇게 많았던 적이 있었던가??

아무튼 계속 그렇게 될 줄 알았는데.. 여전히 큰 행사 뒤에 나태함은 어쩔 수 없나 보군요..

지난 주 현진이 오빠도 생일이다 몸살이다(내가 보기엔 전혀..).. 이 핑계 저 핑계를..

이번 주는 꼭 보내도록 하지요..

혜영이도 어여 어여 다시 엘토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성가대 여러분..

나 한 명쯤이야가 지휘자와 반주자를 연습나온 대원들을 허탈하게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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