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RE:1857]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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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에서 너의 글을 처음 읽었어... 모처럼 들어왔는데 어디선가 낯익은 이름이 있더라구.. 미국에서는 잘 지내고 있니? 너를 마지막으로 본 것이 지난 크리스마스였던것 같은데.. 무척 반갑다.. 지금은 컴퓨터 수업시간이야.. 약간 짬을 내서 인터넷에 들어왔는데 방금 교수님이 들어오셨어. 수업시간에 인터넷하면 혼나거든.. 지금 몰래하고 있지...(^^) 미국생활 좀 힘들더라도 언제나 너의 곁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해.. 혹시 심심하면 내 e-mail에 글 보내... 정성것 답장해 줄께..
superv3@hanmail.net
그럼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