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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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추기경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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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2 ㅣ No.6819 요즘 많이 힘드시죠 천주교는 반성할줄 아는 종교입니다. 중세시대및 제국주의시대에 정치에 야합했던 사실을 진정 참회했던 유일한 반성할줄 아는 종교입니다. 지금 무분별한 이념의 정치세력화된 천주교의 일부단체의 행태를 보시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십니까. 북한엔 하느님의 소리도 들리지 않는 암흑의 거리입니다. 왜 저들은 그들의 아픔을 외면한체 무의미한 정치구호만 앞세우는지 왜 분단의 조국을 두개도 모자라 네개 다섯개로 나누려 하는지 추기경님 침묵하지 말아 주십시오 어른으로서 철없는 이들을 나무라 주셔야 하지 않습니까 8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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