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다해] 연중 제25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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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성가대 [piusmok5] 쪽지 캡슐

2010-09-13 ㅣ No.8981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25주일 [다해] 화답송을 NWC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시편창 부분을 수정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본당에 따라 9월 20일의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을 이동축일로 하지 않고 제 날짜에 지내는 경우에는 9월 19일을 연중 제25주일 미사로 봉헌하며 이 화답송을 사용하게 됩니다. 

프린터에 따라 인쇄여백이 달라 보표 줄수가 달라질 수 있으니,  인쇄할 때에는 PDF파일을 사용하거나, 이 파일을 참고하여 NWC파일의 여백을 조정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113(112), 1-2.4-6.7-8 (◎ 1ㄱ과 7ㄴ 참조)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불쌍한 이를 들어 올리시는 주님을 찬양하여라.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찬양하여라, 주님의 종들아. 찬양하여라, 주님의 이름을. 주님의 이름은 찬미받으소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
○ 주님은 모든 민족들 위에 높으시고, 그분의 영광은 하늘 위에 높으시네. 누가 우리 하느님이신 주님 같으랴? 드높은 곳에 좌정하신 분, 하늘과 땅을 굽어보시는 분. ◎
○ 억눌린 이를 흙먼지에서 일으켜 세우시고, 불쌍한 이를 잿더미에서 들어 올리시는 분. 귀족들과, 당신 백성의 귀족들과 그들을 한자리에 앉히시네. ◎ 

전례 안내
▦ 오늘은 연중 제25주일입니다. 주님께서는 부자와 재산을 관리하는 집사의 비유를 들려주시면서, 어떤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십니다. 하느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이 말씀은 결국 이 세상이 추구하는 것과 주님의 가르침을 분명하게 구별해야 한다는 가르침입니다. 참된 지혜는 주님으로부터 나오고, 현실적인 안락은 현실에서 잠깐 나타날 뿐입니다. 영원한 행복을 얻어 누리려면 철저하게 주님의 말씀을 실행해야 할 것입니다. 참지혜이신 주님을 따르겠다는 결심을 하면서 이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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