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사제단이 현정부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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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경 [nhk1961] 쪽지 캡슐

2008-07-07 ㅣ No.6043

 
 
최근 촛불미사에서 정구사 신부님 주최로 비폭력 시위 강조로 무너져 가는 이명박 정부를 살렸다고 봅니다.
쇠고기,통일,외교,특히 강조하는 경제에서 완전히 망가진 현정부가 국민에게 신뢰를 받지 못하다가, 일부 시민들의 돌출행동에 건수 잡아서 전통적인 수법으로 공안 정국으로 전개 할려다가 사제들의 비폭력 강조에 작은 반성을 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공안 정국으로 밀어부치면 작은 시간은 보낼지 언정 그들이 원하지 않는 시간은 쉽게옵니다.서울부터 시작해서 전국적으로 시위 양상이 바뀌면 , 전국에 걸쳐서 한나라당 의원들이 이메가 탈당요구, 그다음은 시원하게 버리지요.왜냐구요 한나라당 의원들이 자기 지역구에서 국민들에게 어떤 대우를 받을까요.
 
게시판에서 현 정부를 살린 사제들에게 함부로 하는 이 명박 정부 지지자들에게 곰곰히 묵상 한번 해보세요.신뢰하기 힘든 정부에 사제들이 큰 사랑을 주신겁니다.
 
그러니까 한국 천주교가 이 명박 정부를 구했다고 현 정부 지지자 분들은 그들에게 세세하게 설명해 주세요.
유엔 사무총장 출신 나라에 인권문제로 국제적으로 조사받고, 경제 전문가 현 정부가 오일가격,국제 원자재 가격등 대비도 못하는 한심한 경제 전문가들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서서히 눈에 안보이는 이익 줄려고 부동산 정책을 하겠지요.이제 부동산 만지작 거리면서 중산층,서민이 혹해서 신뢰하다가 환란때처럼 부동산 광풍이 오면 법원만 바쁘지요 경매처리 해야 하니까
 
경제 전문가가 국민에게 우선 도와달라고 합니다.참으로 웃긴 이야기지요.국민이 전문가라고 해서 압도적으로 선택했는데 예측 가능한 판단으로 경제를 살려야지요.
국제적인 환경이라는 이유 그런말 쓰면 안됩니다.
 
다시한번 두서없이 글 올리면서
현 정부 지지하는 분들은 사제가 현 정부를 구했다고 말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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