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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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추기경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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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29 ㅣ No.3165 추기경님
이 글을 보실까요 ? .. 추기경님꼐서 태능성당에 납골당을 지은신 것은 주민 생각을 조금 도 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렵고 소외되고 가난 한 자들을 먼저 마음에 두라고 하셨는데.. 신부님에 대한 환상은 누구라도 가지고 있을 거에요 ,. 저 역시도 그래요 . 신부님도 인간이기에 떄론 흔들리고 나약하고 세상 소리에 가볍게 움직이게도 되겠지만 .. a.j 크로닌의 천국의 열쇠를 읽으며 주인공의 인간적 방황과 성숙의 여정을 일으며 그 곳 믿는 사람들 안에서도 , 성직자 사회 속에서도 그들만의 아픔과 고통, 질투와 시기가 있구나 인간적 방황이 있구나 .. 이런 생각들을 했어요. 정말 주인공의 방황이 가슴 아프고 인간적 성숙과 방황의 과정이 가슴 아프도록 절절이 매여 오는 책 이었어요 . 추기경 님 역시도 그 자리에 오기까지 무수히 많은 시련들과 번민 , 인간적 고뇌와 상처, 방황등을 격으며 또 하느님을 체험하며 하느님의 음성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떄론 무너지기도 했겠지만 또다시 일어서서 주님 음성을 ,주님 말씀 을 들으려 하셧을 겁니다. 추기경 님도 인간 이기에 . 그렇지만 추기경님 우리가 추기경님에 대한 환상을 쉽게 저버리지 않도록 해주세요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추기경 님 입니다.
적어도 가장 낮은 자의 편에 서야 하고 서민의 편에 서야 옳다고 생각됩니다. 적어도 주민의 동의라도 구했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미신이나, 혹시 우상 혹시 다른 어떤 것을 생각하고 인간적인실수를 하신 것은 아닌지요 ..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마음을 돌려 주세요 .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나약함을 인정하신 분이시고 우리 모두의 나약함을 아시는 분 이십니다.
언제라도 세상 안에서 가벼워 질 수 있음을 인정하신분 이십니다.
우리가 백번 실수를 해도 다시 하나님 자리로 돌아 오기를 원하시는 분 이십니다.
주님 말씀이 무엇인지 늘 묵상하고 늘 생각하려고 노려하는 ....
매번 무너질 지라도 늘 그렇게 주님 안에서 움직여 지길 ,.,.
날마다 무너지더라도 다시 선의 방향으로 마음을 돌릴 수 있게 되기를
추기경님 우리 함꼐 노력해요 .
우리가 인간임을 인정하고 나약한 인간임을 인정하고 언제라도 세상 그 모든 것에 흔들리는 인간임을 인정하고
다시 우리 마음을 착하게 먹고 어렵고 힘든 서민 그리고 주님 말씀 무엇인지 생각해 보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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