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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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선 [offering] 쪽지 캡슐

2007-08-27 ㅣ No.3066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지극하신 그사랑과 희생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예수님 이 땅에 오셔서 저희에게 죽기까지 본 보이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누가복음18장18절
어떤 관원이 물어 가로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말라, 살인히지말라, 도적질하지말라, 거짓증거하지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라고 말씀 하셨건만, 태릉성당이라 하는 곳에서 유토마스주임신부는 
처음부터 거짓말로 납골당이란 사실이 전혀
없다하고 3년전부터 납골당을 하겠다고 온 동네를 쑥대밭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사랑이 가이 없으신 하늘 아버지
거짓증거 하지말라는 말씀을 어기고 수시로 욕설과 방자한 행위로
거짓말을 일삼고 있으며,가난한 이웃을 도와주기는커녕 보이지 않는 칼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몇일전엔 저와같은 처지의 할머니를 자칭 태릉성당이라는 곳에서 납골당을 위해 4명의 청년이
나와서 폭행하고 주민들과의 몸 싸움에이어 애기업은 엄마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하늘아버지, 도와주세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가난한 자들을 나눠줘라의 말씀은
어느구석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오직 내세워서는 안되는 권력과 폭력이 난무 하고 있습니다
선을 악하다, 하며 악을 선하다,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태릉성당의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신부를 벌하여 주시며,
성당이라 하며 납골당으로 다니는 신도들이 어서 깨닫고
주민들에게 사과하며, 대화와 사랑으로 임하는 태릉성당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들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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