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무법지대 동작동 현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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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mbh1938] 쪽지 캡슐

2009-04-12 ㅣ No.9261

4월12일  부활절 미사후 오랫만에 현충원을 갔더니 그야말로 무법 천하라 할정도 이니
정부에서는 이대로 버려둘것인가? 박대통령 묘소앞에 봉사하는 옛노병들도 참으로
한숨 하다고 하던데 어딜 가나 기초 질서도 못지키는 국민 참으로 부끄럽기만 하네
  현충원에  잠든 수많은 군 경 국가 유공자들은  누워서도  우와 열을 맞춰 누었건만
  산 자들은  그분들에 공이나 아는지 모르는지 무슨 차를 그리도 많이 끌고 와서 재대로
  걸을수도 없게 주정차 하고 차보다 걷는게 그나마 좀 빠를정도로 정체되고수많은 잔디
  밭 모두 다 점령 한것도 모자라 유공자 묘역
  잔디밭 까지  자리펴고 먹고 마신다  곳곳에 쓰레기 가저가기나 할까  정문에는 차가
  많키로서니  보행문  으로도 차가 줄이어서 나오고 도대채 무질서 무대책 한곳이 현충
  원인가   현충원에 시작은 625사변 인데 거슬러 생각하면 625는 분단에결과로 시작 되었고
  분단에 제일 원흉이 요 왜국인데 우리나라 무궁화 나무는 안 보이고 왜국에 국화 꽃으로
   뒤 덮여 있으니 독립 유공자들의 넋을 한번 더 울리는것이로데 철없는 권력가들이여
   무슨 날이면 삐쭉 가서 분향만 하지말고 멀리서 현충원좀 바라보렴 마치 왜국에 현충
  으로 착각 할정도로 사구라 꽃만 무성 하네  그 꽃아니면 현충원 가꿀 나무 그리도 없나
  해마다  철없는 언론에서는 벗꽃 구경이라 해도 되는데 구지 벗꽃 축제라면서 소란을 피운다
 일본사람들이 우리나라 국화꽃 축제할 민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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