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학교 옆 납골당에 대해 반대라고 하면 부모님 묘도 혐오스럽냐는 의견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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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이 [webart] 쪽지 캡슐

2007-09-10 ㅣ No.3700

부모님 묘가 혐오스럽다고 누가 그럽디까?
 
기껏해야
부모님 묘가 혐오스럽냐고 묻는
두뇌가 혐오스럽고
 
모든 것이 제 위치에 있어야 하는데
제 위치를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이 혐오스럽습니다.
 
 
태릉성당 자체는 아주 건조하게 생겼는데
태릉성당 내 납골당은 화려하더군요.
 
아마 태릉성당 전체 건축비용 중에
납골당 건축비가 차지하는 비용이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십자가도 검은 색이고
태릉성당 지어진 지 몇 년인데
이제와서 봉헌식인가 하는 것도 의심스럽고.
 
태릉성당의 용도가 의심스럽습니다.
 
인터넷 댓글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여론조사를 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냥 보통 사람들은
"주택가에 왠 납골당이야?"하고 의문을 표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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