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존경했던 김수환 추기경님

말씀하신 황교수의 연구방향에 대해 원론적으로 걱정하시는 마음은 무엇인지 동감합니다만

천주교의 학교옆 납골당은 당당하십니까

결국 원천적으로 보호해야 할 것은 동일하지 않습니까

죽음의 그림자를 어린 초중학교옆에 설치하는 것은 박수받을 만한 사항입니까

생명을 시험도구로 쓸수 없듯이, 어린생명의 정서에 대못을 박을수도 없습니다.

학교옆 천주교의 납골당 또한 박수칠수 없는 사항이란 것도 말씀해 주십시요

원론적으로 같은 사항이란 것을 말씀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