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서교동 청년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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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아 날씨가 썰렁하구나. 소주 한잔 사달라 할때만 사무장을 찾고 임들아 본당 계시판에서는 이소리 저소리 다 올리면서 본당사무실에는 안부편지 한장 않띄우냐. 모처럼 본당계시판에 소식을 올린 레오나 수녀님 안부만 찾고 나머지 수녀님들은 섭하지 않것냐!! 주임신부님 보좌신부님 모두 모두 안부도 띄워라. 판공시기가 다가왔구나. 판공성사 꼭 들 보고 추운 날씨에 일찍 일찍 집에들 들어가거라. 엄마들께서 걱정이 많으시다. 우리 청년들을 사랑하는 본당사무실의 아저씨 아줌마가 함께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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