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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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석 [khtomas] 쪽지 캡슐

2005-10-04 ㅣ No.3627

사실 지난 주일에 여러분들에게 좋은(?) 노래 가사들로 송별사를 하려고 준비했었는데....

그만........

 

지난 성산2동에서의 사제생활은 저에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분들과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곳 사목국에서 또 다시 제 젊음(?)을 불사르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항상 주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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