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2동성당 게시판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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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난 주일에 여러분들에게 좋은(?) 노래 가사들로 송별사를 하려고 준비했었는데.... 그만........
지난 성산2동에서의 사제생활은 저에게 큰 기쁨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분들과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이곳 사목국에서 또 다시 제 젊음(?)을 불사르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고 항상 주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젊은 날의 생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