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이른 봄의 화신

인쇄

비공개

2017-03-26 ㅣ No.13050

 

 

 

 

이른 봄의 화신

/ 하석(2017. 3. 26)

 

아직 벌 나비 나오지 않았건만

희망의 새해를 축하해 주는 듯

  꽃망울 먼저 터트린 이른 봄꽃.

 

조물주는 자연 속에 꽃을 피워

 조물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니

  이른 봄 야생화 보며 환호하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8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