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동성당 자유게시판 : 붓가는대로 마우스 가는대로 적어보세요

하느님과 맺는 우정

인쇄

김윤홍 [clemenskim] 쪽지 캡슐

2017-08-03 ㅣ No.8001

 

 

 


    

      하느님과 맺는 우정 꾸준히 하느님의 우정을 찾는 사람은 누구나 충분한 상급을 받습니다. 부디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기도라고 잘못 생각하지 마십시오. 혹은 오랜동안 하느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고 해서 저절로 영적인 사람이 된다거나,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해서 실패했다고 생각해서도 안 됩니다. 그러나 저와 마찬가지로 주님께서 문제와 빛을 함께 보내주실 때까지 인내하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하느님의 현존을 느끼며 당신이 도달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 온갖 추리로 자신을 지치게 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영혼을 탓하지 마십시오. 영혼의 선은 많이 생각하는 데 있지 않고 많이 사랑하는 데 있는 까닭입니다. - 성녀 아빌라의 데레사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1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