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성당 게시판
라우신붑니다-피곤하지만 씬나는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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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야 하는 이유.. 그것은 단 하나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에... 글구 나도 주님을 사랑하기에...
오늘 하루는 어떠셨남여?? 쌀쌀한 날씨에 마음마저 차가워져 있는 것은 아닌지... 늘 주님께서 우리 장위동 교우분들께 축복하시기를 바라는데... 제가 너무도 못나서...
사랑이란
사랑이란 별다른 것이 아닙니다. 당신과 곱게 늙고 싶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둘이 된 고독을 가르쳐주고 나는 당신에게 둘이 된 그리움을 가르쳐줍니다.
사랑이란 서로에게 위로의 대명사가 되는 것입니다.
눈길에 빗나간 가난한 발자국, 그 발자국 따라가며 꽃씨를 심는 사람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별다른 것이 아닙니다. 항상 내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사랑합니다.
당신은 나에게 둘이 된 고독을 가르쳐 주고 나는 당신에게 둘이 된 그리움을 가르쳐줍니다. -김현성 / 시인
시인의 마음처럼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 마음으로만이 아니라 서로 표현하면서 사랑이 되어 줍시다.
아!! 글구 장위동 홈 사제관 게시판에 제 게시판을 걸었습니다. 이범석 시몬 형제가 작업해 주었죠. 제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면 애용해 주시길... 그곳에 쓴 글은 저만 볼 수 있답니다.
자.. 그럼 빠이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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