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청년회장의 6대 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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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석 [duke] 쪽지 캡슐

1999-10-29 ㅣ No.2982

1.많은 행사들에 많은 청년들이 나오지 않는다해도 끝까지 쫒아다니며 챙겨야하는 일 그걸 '인'이라 한다.

 

2.행사에 안나오고 미사도 빠지는 녀석들에게 꼭나오라고 하며 으슥한 골목으로 끌고 가는것을 '의' 라한다.

 

3.각종행사에 어른들의 썰렁한 개그에도 박장대소 하며 웃어야하는 일 그것을 '예'라한다.

 

4.아무리 성당일이 바빠도 예비군 훈련엔 빠지지않는 것을 '충'이라한다.

 

5.성당일과 사회생활을 불성실히 해도 어디가도 욕 먹지않는 지혜로움 그걸 '지'라한다.

6.늦게까지 성당일 하고 저녁도 못얻어먹어 주린배 움켜지고 들어가도 부모님에겐 밥잘챙겨 먹었다고 하며 씨익 웃을수 있는걸 우리는 '효' 라한다.

 

 그냥 써봤슴당.....(불쌍한 상만이형 ...그래도 이6덕목은 형이다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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