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자료실

첫 첨례 5 평일미사와 성체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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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권식 [ysimeon] 쪽지 캡슐

2007-09-29 ㅣ No.187

첫 첨례 5 평일미사 및 성시간
 
입당성가
초대인사 및 참회예절
본기도 (평일미사 예식서)
독서 (평일미사 당일 독서)
화답송
복음
강론
예물기도
감사송
성찬기도
영성체 예식
주님의 기도
평화 예식
성체현시 및 분향
 
☞ 성체가 모셔지는 동안 성가 183장을 부르시겠습니다.
 
사제는 성광을 제대에 가져다 놓고, 성광안에 성체를 모신다.
복사들은 제의실에서 향로와 향합을 가지고 나와, 제단 아래 서서 분향할 준비를 한다.
 
사제는 제단 앞으로 내려와 무릎을 꿇고 분향을 한다. 이때 복사들도 무릎을 꿇는다.
성 토마스의 성체찬미 기도를 바친다.
 
성 토마스의 ‘성체찬미’
 
엎디어 절하나이다.
눈으로 보아 알 수 없는 하느님.
두 가지 형상 안에 분명히 계시오나
우러러 뵈올 수록 전혀 알 길 없삽기에
제 마음은 오직 믿을 뿐이옵니다.
 
보고 맛보고 만져 봐도 알길 없고
다만 들음으로써 믿음 든든해 지오니
믿나이다. 천주성자 말씀하신 모든 것을.
주님의 말씀보다 더 참된 진리 없나이다.
 
십자가 위해서는 신성을 감추시고
여기서는 인성마저 아니 보이시나
저는 신성, 인성을 둘 다 믿어 고백하며
뉘우치던 저 강도의 기도 올리나이다.
 
토마스처럼 그 상처를 보지는 못하여도
저의 하느님이심을 믿어 의심 않사오니
언제나 주님을 더욱더 믿고
바라고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의 죽음을 기념하는 성사여,
사람에게 생명주는 살아있는 빵이여,
제 영혼 당신으로 살아가고,
언제나 그 단맛을 느끼게 하소서.
 
사랑 깊은 펠리칸, 주 예수님.
더러운 저, 당신 피로 씻어 주소서.
그 한 방울 만으로도 온 세상을
모든 죄악에서 구해 내시리이다.
 
예수님, 지금은 가려져 계시오나
이렇듯 애타게 간구하오니
언젠가 드러내실 주님 얼굴 마주 뵙고
주님 영광 바라보며 기뻐하게 하소서.
아멘.
 
☞ 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를 바치겠습니다.
 
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경배하오니 저희를 굽어 살피소서.
 
저희는 이미 주님의 백성이오니 언제나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나이다.
주님과 하나 되고자 오늘 저희를 주님의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주님을 일찍이 알아 모시지 못한 사람도 많고
주님을 알고도 주님의 계명을 저버리고
주님을 떠난 사람도 많사오니
 
지극히 인자하신 예수님, 이런 사람들도 다 불쌍히 여기시어
주님의 성심께 이끌어 들이소서.
 
주님께서는 목자이시니 주님을 떠나지 않은 사람들을 보살피시고
이미 주님을 떠난 사람들은 다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게 하시어
굶어 죽지 않게 하소서.
 
옹졸한 고집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나 불목하여 갈린 사람들도 부르시어
저희가 모두 같은 신앙을 고백하며 한 우리에서 한 목자 밑에 살게 하소서.
 
주님, 거룩한 교회를 평화의 깃발로 세우시고
모든 나라에 참된 평화를 주시어 온 세상 어디서나 입을 모아
저희를 구원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원히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리게 하소서.
아멘.
 
예수 성심이여,
이 세상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사제는 제단으로 올라와 빵을 나눈다.
 
하느님의 어린양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에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에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영성체
 
영성체송
 
성체분배를 마친 사제는 제대를 정리한 후 성체가 모셔진 성광에 깊은 절을 하고 제단 아래로 내려와 무릎을 꿇는다.
 
영성체 후 기도
 
기도합시다.
이 기묘한 성사로 주님의 수난을 기념하게 하신 하느님 비오니,
저희로 하여금 항상 구원의 은혜를 느끼며
주의 성체와 성혈의 신비를 공경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천주로서 영원히 살아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 성가 189장을 부르시겠습니다.
 
기도 후 사제는 분향을 한다.
분향 후 복사는 어깨보를 사제의 어깨위에 덮어 준다.
사제는 분향 후 어깨보를 걸치고 일어선다.
 
사제는 제단 아래에서 다음의 노래를 선창하고 신자들은 같은 음으로 따라 노래한다.
 
주님 그들에게 천상 양식을 주셨나이다.
온갖 복락을 그 안에 포함시키셨나이다.
 
사제는 제단에 올라가 어깨보롤 성광을 감싼 후 높이 들어 올려 세번 십자가를 그으며, 강복을 한다.
 
성체 강복
 
복사는 사제가 성체를 들어 올릴 때 짧게 종을 친다.
사제가 성체를 내리고 인사 드릴 때, 짧게 종을 친다.
사제는 성체를 제대 위에 모셔 놓고, 제단 앞으로 내려온다.
 
☞ 모두 일어서십니다.
 
복사는 사제로부터 어깨보를 받는다.
사제는 천주찬미가를 선창한다.
 
하느님 찬미 - 사제가 선창한다.
 
하느님, 찬미를 받으소서.
하느님의 거룩한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참 하느님이시요, 참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찬미 받으소서.
예수님의 거룩한 이름은 찬미 받으소서.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은 찬미 받으소서.
예수님의 지극히 보배로운 피는 찬미 받으소서.
제대상의 지극히 거룩한 성사 안에 계신 예수님, 찬미 받으소서.
위로자이신 빠라끌리또 성령님, 찬미 받으소서.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 올리신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마리아를 하느님의 높으신 어머니가 되게 하신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마리아를 원죄에 물듦에서 보호하신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동정이요, 어머니이신 마리아의 이름을 통하여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마리아의 지극히 순결한 배필이신 성 요셉을 선택하신 하느님, 찬미 받으소서.
하느님, 천사와 성인들을 통하여 찬미 받으소서.
 
기도 후 사제는 성체를 감실에 모셔 놓는다. 감실 문 닫고, 제대에 돌아가 미사마침을 알리고 파견한다.
 
파견예식
 
예절이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마침성가 200장을 부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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