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자유토론실이니 불교의식을 신부님이 행하시는 것에 서로 토론 한번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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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사전:오체투지(五體投地) =투지례 불교에서, 절하는 법의 하나. 먼저 두 무릎을 땅에 꿇고, 두 팔을 땅에 댄 다음 머리가 땅에 닿도록 절을 한다. ------------------------------------------------------------- 저도 티벳 사람들이 사찰로 순례를 가는데 가죽을 무릎과 배에 대고 오체투지를 하는 것을 보고 불교의식이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톨릭신자가 불교스님께 합장을 하는 것은 예의상이지만 부처님 앞에서 108배를 한다면 이는 개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요?
꽃동네에 매월 회비내면서 소식지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새회원을 "인권" 해달라는 문귀가 있어 사전에 보니 역시 불교용어 였습니다.
* 국어사전 [引勸] <명사> ≪불교≫ 시주하기를 권함. 인권-하다
꽃동네 수사님과 통화를 했는데도 시정이 안되더라고요. 용어는 한국사람이 써오던 것이라 비슷한 의미로 쓰는 것이라 치더라도 불교의식을 행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지요. 삼보일배를 행하는 것도 그렇지요. ---------------------------------------------------------------------------- 다음은 가톨릭신문의 기사입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문규현 신부와 전종훈 신부,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수경 스님 등으로 꾸려진 순례단은 3월 28일 오후 2시 충남 공주 계룡산 신원사 중악단에서 천고제를 지낸 뒤 ‘오체투지(五體投地)’ 순례 길에 올랐다. 5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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