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참으로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본당 청년연합회가 탄생하였습니다.

청년 미사 시간은 있었지만 청년 신자도 없었고, 청년 단체도 없는

가운데 청년분과장만 임명하였는데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청년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게되어 매우 기쁜 하루였습니다.

2001년 2월 4일은 청년들의 노력으로 미사를 봉헌할 수 있었기에

하느님께서도 즐겨 받으신 제사였을 것입니다.

청년분과위원장 김상훈(안드레아) 형제의 노고에 진심으로 격려를

드리며 축하합니다.

이 사진들은 본당의 역사 기록물이기도 하지만 청년들의 역사 기록물이기도 합니다.

청년연합회 회장 임명장 수여 : 조성두(프란치스코)

청년 전례부장의 미사 해설로 최초의 청년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제1독서

제2독서

이날은 신학생 두 분이 복사를 서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