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오늘은 정말 기쁜날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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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봉사활동 신청 마지막날이었는데... 몇명했는지 아세요? 28명.. 앞으로 더 신청할지도 모르구요...(행복행복*^^*) 난..정말...믿기지가 않어. 저번주까지..6명...많이 해봐야 15명이겠구나.. 조촐하게 다녀와야지..했는데.. 28명이라니..정말.. 오늘 전 가슴벅찬일을 경험했답니다. 지금 저요..너무 들떠있어요. 하느님의 힘이란... 솔직히 청년들 많이 보내달라는 기도도..안했는데.. 하느님의 기적이다~~!!! ^^ 30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가게되기까지.. 같이 고생한 다니엘오빠, 라파엘오빠, 혜경이... 매 미사시간마다 청년봉사활동 공지사항을 화려하게(?) 해주신 우리의 크로마뇽인..오신부님..(^^;;) 봉사활동을 함께 가겠다고 신청해준 청년들... 물심양면 도와주신 어른분들.. 주보공지 내주신 사무장님과 우리 성당에서 제일 이쁜 사무원님..(언니, 나 홈런볼 큰 거 먹고싶어!^^) 기다려보라고..많이 모일거라고 맨날 응원 해준 우리 마마..파파.. 그리고 끝으로.. 모든 일의 근원이자..목표(?)이자...끝이신 사랑하는 주님.. 정말정말 감사해요!!
봉사활동가서 열심히 일하고 올꺼예요!! ^^
쌍문2동청년회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