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모습

어제 5울 4일 우리 본당 중고등부 주일학교 자모회인 모니카회에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알고 보았더니... 어머니들이 모두 산 사람이셨습니다. ^^* 산을 왜이리 잘 타시는지... ^^*

저는 칼바위가 초행이라 덕분에 어머니들의 보호(?)로 잘 다녀왔답니다.

 

산에 오르는 중 쉬면서... 물만 먹으게 아닙니다.. 바나나에.. 떡에... ^^*

 

드디어 칼바위에 도착했습니다.. 넘 멋있었습니다. ^^*

스파이더 우먼...

선두에 서있었기에... 지나는 자매님들 사진을 찍으려 기다렸는데ㅐ..'

뒤도 안보고 가십니다.. ^^* 그렇다고 제가 포기합니까?

모르게... 내려오시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ㅋㅋㅋ

그러고 보니... 저두 찍고 싶은데...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혼자 찍었습니다. ^^*

특별히 두컷을 찍었습니다. ^^*

칼바위에서 보이는 전경입니다.

여기가 칼바위입니다. 북한산을 자주 가면서..이렇게 칼바위만 보다가 넘으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칼바위에서 북한산 주 능선으로...

드디어 점심식사...저는 이렇게 산에서 진수성찬으로 먹는게 처음입니다. 역시 산에서 드실 줄 아시는 분들이십니다.

 

아주 끝내준 점심 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뒷정리를 하고..

 

정말로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중고등부학생들을 위해서 주일날 아침 많은 수고를 해주시는 어머니들이 계시기에... 우리 성당이 더욱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는 듯 싶습니다..

 

어머니들을 위해서 교우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또 한번 가서.. 산에서 점심 먹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