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의욕없는 중고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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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 미사때, 선생님들께서 액션송을 하시고,
저희는 일어나서 선생님들을 따라했습니다....
그러나 따라한 학생들은 과연 몇명이었는지....
9시미사는 학생들이 만들어가야할텐데...
선생님께서 길을 만들어 주시려고 해고 그 길을 따라가지 않고 머뭇거리는게
중고등부학생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친구가 다니는 대방동성당에서는 "주님의 기도"를 수화로 한답니다.
한두명이 아니라 학생들이 다들 하나봅니다.
그래서 오늘 저도 다른 친구들에게 물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기도’수화로 하믄 안돼?"라구여..
그랬더니 돌아오는 말은...
"애들이 안 따라할껄.."
중고등부 여러분~~~~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자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