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동성당 게시판
[RE:623]사랑하는 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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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아 너의 글 잘 읽었어.중, 고등부 학생들을 독려하는 너의 모습 참 멋지다. 우리가 먼저 액션송 같은 것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요즘은 선생님도 좀 힘에 부치는 일들이 있어서 너의 글을 읽고 교사로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점 다시 반성해본다. 힘내서 나름대로의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학생과 교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하느님의 사랑이 항상 혜진에게 머물기를 지연 마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