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안녕 영란씨?

이렇게 영란씨를 알고 나서 글을 보게 되니까 넘 반가와.

다시 영란씨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네.

자주 이렇게 좋은글 보여주고.........

그리고 나랑 약속한것은 어떻게 할 것인지

다음주 부터 나올 수 있는지....

꼭 나와서 같이 했음 좋겠는데...

지금 내가 하는 말 무슨 이야기인 줄 잘 알고 있지?

그때 전화 통화 이후로는 연락이 없어서.

내가 못 받은 건가? 하긴 핸드폰을 집에다 자주 놓고 다녀서

아마 그래서 통화 못한 것이 아니기를.........

내게 전화 번호를 주지 않아서 이렇게 이곳에서

그간의 안부를 묻는거야.

좋은글 잘 읽었고 그래 그분들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 열심히 할께

저녁마다 드리는 묵주기도에 그분들도 함께 지향을 넣어서 말야.

안녕 다음에 만나

                      실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