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잊을수 없는 사제,김바오로 신부님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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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kmjoseph] 쪽지 캡슐

2000-12-01 ㅣ No.1490

일산에서 신자 생활하는 김요셉입니다.

95년 12월 일원성당에서 먼 일산으로 이사온 후에도 김바오로 신부님의 열성적인 사목을 잊을 수 없어서 아침마다 꼭 기도드리곤 하였습니다.

 

신자들과 동참하시면서도 결정적인 때 주님의 주신 엄한 결정이 큰 차질없이 진행되었던 추억을 영영 잊을 수 없습니다.

 

모든 사제가 다 그러려니 하겠지 하고 자위하긴 너무도 신자들의 가슴을 파고드시는 정말<사제>인 김바오로 신부님을 사랑합니다.

 

올해로 끝나는 <안식년>에 건강하시고 성모님의 사랑과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해 주십시요.

 

일산 성당에서 탄현 성당으로 분가하여 천막으로 미사드리며 손을 혹혹 불때면 신부님 생각이 더 남니다.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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