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성당 게시판

질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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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seungjun [truelysj] 쪽지 캡슐

2000-01-09 ㅣ No.227

이번에는 무엇을 질문할까 생각중에 순간 생각이 나더군요.

항상보면 단체간에 활동시간이나 친분의 있고 없고의 사소한 문제로 서로 무엇을 하고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구지비 서로가 무엇을 하는가의 중점을 두기보다는 어차피 한 성당에서 활동하는 것이라면 서로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예전보다는 친분을 더 쌓아갈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데,

과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지구 이태원 방에 참여하는 신자분들의 수가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모색되리라 기대가 됩니다.

청년 여러분 항상 여러분들의 마음속이나 아니면 버릇처럼 말하곤 하죠. 이태원 성당 청년은 우리가 만드는 거라고... 하지만 말로만 하면 이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우리들이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현실로 만들어야 합니다. 가장 작은거부터 그것이 바로 우리 청년단체간의 화합이 아닌가 합니다. 제 생각을 말하자면 각 단체간의 독립된 활동이 있듯이 그렇지 않은 공통된 활동 더 작게는 작업 아니면 서로 도움이 필요할때 요청할 수 있는 협조문 양식이라도 우리는 정말 하나를 위해서 열심히 사랑하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방법이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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