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성당 게시판

가락동 초등부 주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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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원 [csw1955] 쪽지 캡슐

2001-01-27 ㅣ No.754

안녕하세요.가락동 초등부주일학교 어머니교사회 작년 교감 루피나입니다.가락동성당은 참 많은 아이들이 주일학교에 나오고 있어요. 그에비해 교사가 많이 모자릅니다. 초등부 주일학교는 청년과 어머니교사가 반반씩 저학년과 고학년을 나눠서 가르치고 있지요.

지금 많은 청년교사가 모자릅니다. 물론 교사가 많이 힘든것 알지요. 그리고 날이 갈수록

공동체의 생활에서 서로 부딪히면서 사는것을 싫어하는 개인주의가 팽배해가고 있음도 알지요. 하지만 앞으로 우리들이 사회의 모든것을 의지하고 맡겨야할 우리의 주인공들을 가르치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나를 조금씩만 희생하고, 보다 큰 일을 할수있는 청년들이 많이 가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힘들때 내버려 두지 않는다는것을 저는 교사를 하면서 체험 했습니다. 주님을 가까이서 만나고 싶은 청년들, 얼른 교사회의 문을 두드리세요. 쉽게 열릴겁니다. 그리고 그안에서 예수님이 웃으시면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계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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