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주장은 펴시되 사제를 함부로 말하지 말았음 합니다.

사제는 가족이 없습니다.

사제는 재산이 없습니다.

사제는 한성당에 5년이상 머무르지 않습니다.

주님의일 이 소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카톨릭을 욕하는자가 카톨릭 사이트엔 왜들어옵니까?

 

현실적인 어려움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많은 교우들도 그런 행동과 말에는 맘을

나눌수가 없을겁니다.

설령 정당한 주장을 편다하드라도 그런식은 당신들에게 전혀 도움이되지않으며

그것은 일부 정당성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가장 낮은방식의 화풀이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정당하시다면

정당한 방법으로 권리 주장을 하십쇼.

이곳은 민주 국가 입니다.

 

맘에 안든다고 아무대상이나 찔러데는 곳이 아닙니다.

 

주장은 맘껏 펴시고 틀린부분은 맘껏 지적하시되

주님의 종인 사제나 카톨릭을 이곳에서 합부로 써대지 마십쇼.

 

간단한 상황입니다.

성당은 교우들에 영원한 안식을 위해 성당내에 납골당이 필요하고

여러분은 여러가지 현실적인 이해관계상 그게 싫은겁니다.

 

다시말하지만 사제는 재산을 갖지않습니다.

한성당에 오래 머 무르지도 못합니다.

가족을 갖지 않습니다.

사제는 주님의 종입니다.

일부의 현실적인 이해와 사제의길이 부딪쳤을때 사제는 주님의 일이라

느끼는 것을 선택할것입니다.

 

그렇게 욕해데는 당신들조차도 정말 부당한 상태나 곤경에 빠졌을땐

주님이 그러시듯 사제도 당신들의 맨 앞에 서실 겁니다.

 

 

성서 몇구절 들이대며

사제나 카톨릭을 욕하는따위의 행동은 정말 어린아이들 옹아리 하는듯한 행동입니다.

 

틀렷다 생각하는부분은 얼마든 주장하시고 또 정당한 방법으로 원하는데로 일을 만드시고

그리고 필요하다면 많은 카톨릭신자들에 향해 이곳에 항의나 호소하세요.

 

하지만..

사제나 성서나 카톨릭을  함부로 범하려하지 마세요.

그것은 어떤식으로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신자가 아니신분들은 정당하게 자기주장을 관철 시킬수있는 방법을 여러루트로 찾아보세요.

예를들어 같은경우에 다른 지역 판례들을 조사해보거나..뜻데로 된지역의 주민들에게

방법을 배우거나...법률가의 도움을 받거나..

신자이신 분들은 뻔한 상황을 자기입맛데로 성서 몇구절 들이대며 죄 짖지 마시고..

주님께 진심으로 기도하고 기도하세요.정당하고 옳다면 주님이 들어주실겁니다.

그게 맞을겁니다.

 

개인적인 바램은

주위에 납골당이 들어서는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집이며

세상나그네의 휴식처인 성당이 들어선다는것

으로 생각하실수 없을까 하는겁니다.

그게 팩트이니까요.